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중구적십자봉사센터… 여름 제철음식 200가구에 전달

 

지난 8일 종로·중구적십자봉사센터에서 김치를 마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7. 15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종로·중구봉사센터(센터장 문수선)에서는 지난 8일 종로·중구적십자봉사센터에서 적십자 희망풍차 4대 취약계층 결연가구 및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식 구청장 부인 송원미 여사, 박계성 황학동장 등 내·외빈과 중부경찰서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중구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여름김치를 마련해 중구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지역 내 결연 어르신 100여 가구를 방문, 선풍기, 창문 방충망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