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총판 개소식에는 신선애 필동동장과 이한성 중구의정회 수석부회장, 지역주민이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2015. 7. 15
서울 각지역 대리점 모집
박복수 전 의정회장이 필동에 (주)술고을 서울 총판을 오픈했다. 40여평의 공간에 막걸리를 저장할 수 있는 냉장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6일 열린 개소식에는 신선애 필동동장과 이한성 중구의정회 수석부회장, 지역주민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서울 총판에서는 어우동 생 막걸리, 유산균이 살아있는 알밤술, 청량감과 옥수수의 고소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찰옥수수 민속주, 칼슘과 칼륨이 풍부한 쥐눈이 콩술 등의 4가지 종류의 막걸리를 취급하고 있다. 앞으로는 삼채술과 삼채더함 술도 출시할 예정이다.
환경경영을 실천하는 술고을은 환경경영 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회사법인 (주)술고을은 100% 국내산 살을 바탕으로 전통누룩을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난 우리나라 전통곡주를 만들고 있다.
박복수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주라는 확신을 가지고 서울총판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서울지역 대리점 모집과 함께 판촉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02)2279-8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