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헌장·반부패 청렴실천 결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

 

지난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 직원들이 박세권 지사장 앞에서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를 하고 있다.

 

/ 2015. 5. 27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지사장 박세권)는 지난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도 향상을 위한 윤리헌장 및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올해 초부터 중구지사는 클린공단 만들기(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등)를 위해 2월 16일 명동역까지 거리청소와 거리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최근 5월 13일에는 체육 문화행사를 병행해 명동에서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중구지사는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단이 되기 위해서는 청렴이 최우선 가치임을 명심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윤리경영과 반부패 청렴공단을 구현할 것을 전 직원이 함께 다짐했다.

 

박세권 지사장은 "공단은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익명제보 시스템 운용, 2급 이상 간부의 직무 청렴 계약 체결, 청렴관련 수시교육 실시 등 공단의 적극적인 청렴의지에 중구지사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단을 다 같이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반부패 청렴실천 노력뿐만 아니라 보장성 강화를 위해 포괄간호서비스 확대, 금연치료 건강보험 적용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