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기획상황실에서 2015년 모범 청소년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5. 13
중구는 지난 8일 기획상황실에서 2015년 모범 청소년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 수상은 관내 중·고 23개교에서 각 1명, 청소년수련관 1명, 각동 청소년지도협의회 9명 등 33명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공자 12명 등 총 45명이다.
이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기본법 제60조 및 동법 시행령 제17조, 서울시 중구 표창 조례에 따라 표창하게 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최창식 구청장, 이경일 의장, 청소년지도협의회장, 유해환경감시단체장,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정기준은 청소년의 경우 바르고 건전한 품성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유공자의 경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봉사를 실천한 자 등으로 각 기관 추천 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의결을 거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