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AIG손해보험 임직원 40명이 봉사활동에 앞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 2015. 5. 13
중구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무지개지역아동센터와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AIG손해보험 임직원 40명과 함께 책장 만들기와 사랑의 효(孝)상자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AIG손해보험(사장 스티븐 바넷)은 지난 4월부터 올 하반기까지 전 직원들이 '1인 1나눔'의 정신으로 크고 작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책장 만들기 봉사활동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폭넓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8일에 만들어진 효(孝)상자 100개는 당일 다산동, 신당5동 등 독거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상자들은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중구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에는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인 AIG손해보험은 기업자원봉사활동의 우수사례로써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