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최우정)는 지난 8일 을지로6가 국립의료원 뒤편에 위치한 중구구민회관 옆 공원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중구여성단체연합회원 50명과 중구에 살고있는 다문화가정 10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500박스의 고추장을 담갔다. 이 고추장은 15개동 동주민센터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500세대에 전달됐다.
/ 2015. 4. 15
중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최우정)는 지난 8일 을지로6가 국립의료원 뒤편에 위치한 중구구민회관 옆 공원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중구여성단체연합회원 50명과 중구에 살고있는 다문화가정 10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500박스의 고추장을 담갔다. 이 고추장은 15개동 동주민센터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500세대에 전달됐다.
/ 201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