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4. 1
정화예술대학(총장 허용무)이 미용사(네일) 국가자격 실기시험장으로 선정된 후 제1회 실기시험이 정화예술대학 명동캠퍼스에서 실시됐다.
시험은 지난 14 ·15일, 21 ·22일 총 4회에 걸쳐 실시됐고, 624명의 수험생 중 571명이 응시해 92%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번 실기시험은 매니큐어, 페디큐어 및 젤 매니큐어 등 네일아트와 관련된 다양한 항목들을 평가했다.
실기시험을 마친 한 응시생은 "시험장이 명동역과 가까워 찾아오기 편했고, 처음으로 실시된 네일 실기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시험 준비가 잘 되어 있었기에 큰 어려움 없이 시험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산업인력공단의 관계자는 "처음으로 실시된 네일 국가자격 실기시험이었기에 더욱 세심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응시생들이 큰 차질 없이 실기시험을 치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미용사(네일) 국가자격 실기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 또는 큐넷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