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일 의장, 일일명예지사장 체험

국민건강보험 중구지사서

 

지난 10일 이경일 의장이 국민건강보험 중구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뒤 박세권 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3. 11

 

중구의회 이경일 의장은 지난 10일 국민건강보험 중구지사에서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건강보험 관련 민원현장을 체험했다.

 

일일명예지사장은 내방민원 건강보험증 발급과 보험료 수납확인 서류 시범결재 등 업무체험을 하고 사회보험 징수통합, 새로운 소득 및 재산과표 적용, 담배관련 소송, 국민건강보험법의 적용실태 등 공단 현안업무에 대해 상세히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국민건강보험 중구지사의 지역여론 주도층의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은 건강보험관련 민원현장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의 이해증진, 주민과 함께 하는 건강보험 공단의 인식 제고를 위해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일 의장은 "일일지사장으로서 건강보험 체험을 통해 민원처리과정의 어려움을 공감했으며, 건강보험 가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적인 보완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며 "사람이 살아가는데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본인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세권 지사장은 "국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건강보험 업무를 주민들의 대표기관인 중구의회 의장을 초청해 일일 지사장을 체험케 함으로써 건강보험 역할과 필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