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정순영 상무와 임직원들이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 2015. 2. 25
민속 최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난 13일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정순영 상무와 임직원들은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한복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9년간 사랑과 관심으로 헌신해왔을 뿐만 아니라 남산원 놀이터 페인트 작업 등 원내시설환경 노력봉사활동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흥식 남산원장은 "이곳에서 자라는 아동들은 바른 인성교육을 받고 자라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후원자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은 1952년 군경유자녀원으로 설립돼 현재 생후 1개월의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60여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