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동 단전호흡 동우회 회원모집

회현동에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오전과 오후에 단전호흡을 운영하고 있어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단전호흡은 도인체조 행공 연단 명상을 통해 몸이 튼튼해지고 마음도 튼튼해지는 방법을 회원들의 체험담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회현동 조금자씨는 척추7번에 이상이 생겨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통증이 심해서 물리치료도 받고 치료약도 많이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마다 일시적 효과만 있었을 뿐 완전 치료는 되지 않았고 더욱이 허리골반 통증으로 고통이 더 심해졌다고. 그러던 중 회현동사무소에서 마련해 준 단전호흡교실을 2003년 12월 12일부터 다니기 시작한 뒤 수련 처음에는 통증이 더 심해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고민하다가 이래도 아프고 저래도 아프다면 단전호흡이나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더욱 노력했다.

 

 그 결과 운동 2개월이 지난 후 목, 골반, 무릎의 통증이 놀랄 만큼 완화되고 발가락, 손가락 부기가 많이 빠졌다고 체험담을 소개했다.

 

 요여지씨는 오십견이 심했는데 단전호흡 수련을 통해 증세가 호전되고 살이 빠짐은 물론 생활이 즐겁고 밝아졌다고 한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 지는 것을 느꼈다며 좋은 점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