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3. 5
6·4지방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지난 3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중구 라선거구에 민주당 김영천(50세)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3월 3일 현재 예비후보 등록한 구의원 후보는 김영천(金永仟) 예비후보가 유일하다.
김 후보는 중구 동호로10길(청구동)에 거주하고 있고, 현재 철마에폭시 대표(인쇄업)를 맡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부설 사회교육원 경영학사과정을 이수했다. 경력으로는 (전)국가공무원 철도청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중구 상공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지난달 24일에는 시의원 1선거구에 박영한 후보(54)가 등록했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이나 민주당 등에서 예비후보 등록은 지난선거에 비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