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제일병원,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우수성 인정

/입력 2013. 10. 16

 

제일병원(원장 민응기)이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지닌 기업에 수여하는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제일병원은 지난 8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주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관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 시상식에서 병원계에서는 유일하게 올해의 최고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7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한 해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평가단의 현장 투표·소비자 인터넷 투표·일대일 조사 등 철저한 심의과정으로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제일병원은 이번 조사에서 여성종합병원으로서의 진료 전문성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아 브랜드 전문가와 소비자평가단이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제일병원은 이번 수상으로 7년 동안 올해의 브랜드에 연속 선정되며 최고의 여성종합병원이라는 명성을 이어갔다.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는 제일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여성질환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발전·체계화시켜 특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민응기 원장은 "지난 1963년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범해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는 제일병원은 우리나라 여성의학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며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면서 "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언제나 최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