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충북에서 익사위기 대학생을 구했던 오흥원 부대장과 대원들이 태극기와 119뚜벅이 깃발을 휘날리고 있다.
/입력 2013. 8. 21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최보순) 뚜벅이 대원들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대한독립 68주년을 기념하고 화재예방홍보와 쓰레기줍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113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12일 마장동 소재 적십자사에서 구조 및 응급처치에 관한 특별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은 자동제세동기 실습, 기도폐쇄 실습, 이론교육 등으로 4시간동안 진행됐다. 이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유자격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서 주관 각 교육, 행사에 참여 및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교실에서 무료교육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