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 8.14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을 여는 교실'(이하 꿈 교실)에서는 대상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Healthy Youth'를 진행하고 있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건강 프로젝트는 인바디 측정, 중구 보건소 연계 건강검진, 건강댄스,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활동 등이 펼쳐졌다.
꿈 교실은 주말체험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사가 관리하는 건강 식단표로 매일의 식사가 제공되며, 주1회 진행되는 체육활동과 한기범 희망나눔과 함께하는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을 진행 중이다.
또한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 만들기 캠페인’이 오는 17일 토요일 중구청소년수련관 로비와 약수역 사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 꿈 교실 청소년들이 경험한 건강의 중요성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안내한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삼성전자, 중구청이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방과 후 사업으로 꿈교실의 건강 프로젝트는 2013년 대상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