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이마트 청계천점은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아동들과 '희망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 청계천점은 희망나눔 프로젝트 희망나들이 일환으로 지난 24일 장애아동들과 함께 진행하는 '희망나들이'를 진행했다.
6월초 희망마을 프로젝트 활동 후 추가 활동으로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한 이날 행사는 전문 업체의 전문강사들과 협의해 장애아동들이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가죽공예(탁상용 시계제작)와 펀펀 사이언스(과학실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 체험활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나들이란 장애아동을 위해 이마트 봉사단이 가족이 돼 '희망 나들이'를 진행해 소외된 장애아동들에게 아름다운 소풍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열린 체험터'를 마련했다.
이마트 청계천점 관계자는 "이마트 희망봉사단과 장애아동들이 뜻 깊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체험학습이 아쉽게 막을 내렸지만 앞으로도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