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이금영)에서는 은퇴노인 사회 재적응을 위한 직업훈련 조경기능사 양성 프로젝트인 '나무 가꾸는 가위손'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총 500만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60세 이상 은퇴노인을 위한 직업훈련(조경기능사 양성교육)을 통해 관련 자격증 취득 후 일자리로 연계해 은퇴노인의 역할부여는 물론 경제적 어려움 감소시키고, 사회 재적응의 기회를 획득하게 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서울농아인협회 중구지부와 연계해 매주 월요일 3시에 수화교실을 진행한다.
중구내의 626명의 청각장애인들의 사회지원프로그램이 중구내 전무한 상황으로 본 기관에서는 언어· 청각장애인들의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 및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사회통합화에 기여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