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동대입구역에서는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공연예술이 머무는 동대입구역' 행사를 연중 실시한다.
서울시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와 문화생활 속 예술향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대입구역 이용 고객들을 위한 특별 감사 시민초청 무료관람 이벤트를 지난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동대입구역과 함께 하는 국립극장 '만수산 드렁칡' 공연 무료관람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추첨을 통해 1매당 5만원 상당의 공연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이 연주회는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부터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열리게 된다.
국립극장의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정기연수회 '만수산 드렁칡' 공연은 서양음악 작곡가로서 우리음악의 어법을 부단히 구사해 온 이건용의 명곡들로 구성된 공연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순수관현악과 '음악이 있는 마을'의 합창으로 이건용 음악의 진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서울메트로 동대입구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립극장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연예술이 흐르는 특화테마 동대입구역으로 다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