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노인종합복지관은 경로의 달을 맞이해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인 '제7회 가을향연 대축제'를 오는 26일 약수역 6호선 환승광장에서 개최한다.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의 공연팀의 (라인댄스 외 8팀)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160여 점의 작품(한자서예 외 5팀)이 전시되며 늘푸른의원 외 7곳에서 지원을 받아 부대행사를 진행, 지역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대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여 노인들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