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발전을 위해 힘찬 도전 필요"

최 강 선 서울시의회 의원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위해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11년이 되었습니다.

중구발전, 언론창달을 목표로 주민의 곁에서 항상 함께 해온 변함없는 모습과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 및 발전적 비판을 통해 구내 언론 발전에 일조해 주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중구자치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의 11주년을 인생에 비유한다면 어린 시절을 마감하고 이제 본격적인 도약을 펼칠 수 있는 청년, 청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발전의 토대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의 20년, 50년, 100년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찬 도전이 필요한 시기라고 하겠습니다.

중앙정부의 소식만을 다루는 국내 언론 환경에서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방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는 나팔수로, 때로는 발전적 비판자로 중구자치신문이 오랜 기간 중구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 다해야"

김 연 선 서울시의회 의원

한결같이 지역민의 눈과 귀로써 지역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이래 올곧고 유익한 보도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 언론의 역할과 사명은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알권리에 부응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공익에 우선하는 건전한 비판과 지역의 가려운 면면을 살펴 등불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리향상을 위한 대변자로서 변함없이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제가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서울 시의회에 등원한 지도 벌써 반환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민의 높은 뜻을 받들어,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방향 지향을"

황 용 헌 중구의회 부의장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위해 2001년 창간이래 지역발전을 선도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의 이곳저곳에서 구민들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내느라 노고가 많으신 이형연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성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지방자치가 20여년을 넘어선 지금, 이 시대 속 지역 언론이 가지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역사회의 모든 목소리를 사회에 반영하기 위해서 여론을 정확히 파악해 소외된 이 없는 민의 반영이 필요할 것이며 지방정부의 감시와 견제라는 언론 본연의 자세를 염두에 두고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중구의회 역시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구정발전과 구민복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과 함께 현안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언제나 구민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사회발전에 필요하다는 점 명심하며 이러한 부분에서 중구자치신문의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구민소통 창구역할 충실해야"

허 수 덕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형연 대표를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정론직필이라는 참다운 언론의 사명을 갖고 건전한 비판과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복리향상에 크게 공헌해 왔습니다. 본인 역시 중구의회 의원으로서 지난 2년간 중구의 명문학교 만들기 사업을 제안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사업 육성에 치중하는 등 살고싶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얼마 전에는 환경부 고시를 서민생활에 맞게 개정토록 건의해 전국 40만개의 식당이 정화조 용량 규제 완화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러한 우리 의원들의 노력은 구민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일이라 확신하며 의견수렴은 물론 구민들의 객관적인 비판과 대안제시를 이끌어온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크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구민과의 활발한 소통의 통로이자 지역사회의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으로서 더욱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대안있는 비평으로 지역발전 선도를"

김 영 선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창간이래 지금까지 공명정대하고 신속한 보도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다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강산도 변한다는 오랜 세월을 지나오면서도 한결같이 정론창출(正論創出)에 힘써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건전한 비판과 감시자로서의 올바른 사명감을 꿋꿋하게 지키며, 지역 사회의 그늘진 곳은 따뜻하게 비쳐주고 왜곡된 사실과 가려진 정의를 올곧게 바로잡아 가는데 크게 공헌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그동안의 경험을 거울삼아 지역현장의 중심에 서서 공정한 보도와 대안있는 비평을 통해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기대합니다.

이에 더하여, 어려운 구 재정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적지 않은 구민의 혈세가 지원되어 온 만큼 책임있는 지역 언론으로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과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노력과 집중을 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각계각층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길"

이 혜 경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그동안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지역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론직필이라는 언론 본래의 사명과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신문의 사명은 지방자치시대에 있어서 무엇 보다 중차대하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의정활동의 다양한 보도는 물론 구민과 함께 솔선수범하는 언론의 자세 또한 지역신문의 본분일 것임을 충언하고자 합니다.

저널리즘 측면에서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을 계도하고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의 기준을 제시함은 물론 각계각층에 대한 다양한 의견에도 귀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지방자치에 대한 새로운 꿈과 도전의 목표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비판과 여론을 형성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롭게 태어나는 지역 언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올곧은 유익한 보도를 해줄것을 기대합니다.

"주민 편익위한 대변자 역할 다해야"

김 수 안 중구의회 의원

그동안 한결같이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의 눈과 귀로서 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중구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이래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다는 꿋꿋한 사명감으로 건전한 비판과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정론지로 자리매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향상을 위한 대변자로서 변함없이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그동안 주민의 높은 뜻을 받들어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남은 임기에도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중구의 밝은 미래와 주민의 생활 향상을 위해 역량과 열정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중구민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

소 재 권 중구의회 의원

부쩍 높아진 하늘만큼 마음도 여유로워진 이 가을에, 중구민의 관심과 열독 속에 날로 발전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맞아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시간 쏟아지는 정보 홍수 속에 참과 거짓의 구분을 어렵게 하는 혼돈의 늪에서, 언론의 왜곡과 굴절에서 벗어난 공명 정대한 시각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에 정도 언론의 길을 걸어온 중구자치신문은 이제까지의 성취에 그치지 말고, 항상 첫 마음가짐으로 중구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편협과 편향에서 보다 자유롭고, 정보의 다양한 관점과 철학을 대변해 주는 믿음직하고 건강한 공론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잡아 가기를 기원합니다.

저 또한 중구의 지역일꾼으로서, 주민 여러분께서 주시는 한 말씀 한 말씀을 마음 속 깊이 새겨 서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는 감동의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올곧은 대안으로 주민의 희망돼야"

조 영 훈 중구의회 의원

2001년 창간이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사회의 여론을 집약하고 구민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항상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하며 이형연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지역민들의 정보에 대한 욕구가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9월 창간 이후 11년간 지역 언론으로서 사회를 바라보는 깊이있고 객관성 있는 관점으로 구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공정성과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언론의 노력은 지역사회의 균형있는 발전과 지방자치의 성장으로 이어져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냉철한 비판과 올곧은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이를 위해 건전한 운영과 함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정신으로 중구의 바른길을 제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