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11주년 축하메시지

"중구 대표 언론으로 도약하길"

 

허 용 무 정화예술대학 총장

 

서울 중구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부터 지금까지 기존의 지역 언론들이 잘 다루지 않았던 기사들을 발 빠르게 제공해 중구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중구민의 끊임없는 성원과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한발 앞서 지역여론을 선도한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구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온 중구자치신문 관계자분들의 노력과 결실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실용중심교육을 선도하며 61년의 역사를 이어온 정화예술대학도 2013학년도에 사회복지학부를 신설하고 명동에 제2캠퍼스를 조성하는 등 서울 중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의 다양한 정보를 가감없이 보도해 준 중구자치신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는 중구지역 대표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비판통해 지역발전 선도해야"

 

배 성 환 KEPCO 서울지역본부장

 

기록적인 폭염과 강력한 태풍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던 여름을 뒤로하고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을 창간하고 운영해 나간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로 보아 결코 쉬운 일이 아닐텐데, 지난 기간 동안 신문을 훌륭하게 유지하고 성장시켜 오신데 대하여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단순한 지역 정보제공 차원을 넘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정론을 도출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고 정확한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본부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 언론의 자부심으로 성장하고 중구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지역 현안문제 심층보도 필요"

 

한 장 교 새누리당 중구당협위원장/삼익패션타운 대표이사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태동한 중구자치신문 창간 11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1년이라는 세월동안 중구지역발전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와함께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시행되면서 단체장과 시·구의원들의 가감없는 의정활동 보도를 통해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있어 애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구는 현재 남대문과 명동, 동대문패션타운 등이 대한민국 최고의 상권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국내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어 명실공이 관광의 중심입니다. 하지만 재래시장의 현실과 관광객을 소화하기위한 체계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합니다. 서울시나 중구에서는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장려하고 있지만 먹거리와 놀거리 문화도 충족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중구자치신문에서도 이 같은 현안들을 심층보도하고 대안을 제시해 중구발전을 도모에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적인 미래 중구 이끌어 주길"

 

이 종 덕 충무아트홀 사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정론직필의 원칙을 고수하며 중구 지역의 알찬 생활정보는 물론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발 빠르게 전하면서 13만 중구민의 알권리를 충족해왔습니다.

 

지난 11년간 중구가 서울의 중심으로서 활기차고 역동적인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중구자치신문을 통해 따뜻하고 희망적인 기사로 행복을 전파하고, 어둡고 부정적인 부분을 세상에 알려 바른 여론을 형성해 걸어온 발자취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중구의 미래를 보다 희망차게 이끌어 주시기 바라며 충무아트홀도 중구자치신문과 더불어 지역발전과 행복나눔을 위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충무아트홀은 시대를 앞서가는 문화예술을 오랫동안 꽃피워 왔던 중구의 창조적인 시대정신을 되살려 21세기 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더불어 중구민과 호흡하는 공연과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중구의 문화쉼터가 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언제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중구민의 길잡이 되는 정론지 되길"

 

정 행 교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우리 중구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며 중구민의 벗이자 길잡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구민 고충에 귀 기울이며 구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의 언론은 시대적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중추로서 그 사명과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오늘날과 같은 지방화시대에서는 주민여론을 올바르게 수렴하고 이끄는 지역뉴스의 기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중구자치신문은 중구지역의 생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신속한 보도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역량을 집결시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소외된 노인의 삶도 보도돼야"

 

박 만 복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맞아 2만여 중구 노인을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서울의 중심 중구의 모든 경제, 사회, 문화 등 창의적이고 정확한 시각을 통해 정직하고 빠른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한 2만여 중구 노인들의 삶의 질과 노인복지를 위해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외된 노인들의 삶에 대해서도 애정어린 관심이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 중구는 효도특구입니다. 우리 노인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와 미담들을 많이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 노인들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발전해 대접받기 보다는 대접할 수 있는 노인이 되고 여러 세대와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노인들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형연 사장과 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훈훈한 정이 넘치는 정론지 되길"

 

박 복 수 중구 의정회장

 

먼저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평소 투철한 책임감으로 중구발전에 기여하고 구정 뉴스지로서 주민과의 소통, 상호교류를 통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중구자치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2년 지금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때이지만,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상과 희망을 구현해 나가는 힘과 지혜가 있는 중구구민이 있습니다. 이처럼 중구자치신문도 보다 나은 중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노력하는 귀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가 세계 속의 일류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언론이 앞장서고 구민 한 명, 한 명이 자신이 맡은 바 직분에 충실해야 할 것이며, 신속하게 변화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구정홍보 뉴스지로서 나눔도 함께 할 수 있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그런 중구자치신문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변화 신속한 보도 필요"

 

유 병 선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중구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창간이래 중구의 정통지로서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중구자치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21세기는 세계화의 시대이지만 지방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국가 간의 경쟁체제가 이제 시·도간의 경쟁, 시·군·구의 경쟁으로 급속히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으며, 지방이 진정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까지는 지방자치의 발전이 선행돼야 함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아무쪼록 중구자치신문은 올바른 정보와 공정한 논평을 통해서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소상공인 위한 창의적인 대안 필요"

 

김 정 전 중구상공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중구상공회 8천여 회원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역의 다양한 정보와 함께 여론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구정을 알리고 때로는 구정의 혹독한 감시자로 주민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면서 민·관의 소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11년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구는 남대문시장 등 전통시장이 산재해 있어 서민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동대문관광특구를 비롯한 명동, 남대문, 북창동 관광특구에는 외국 관광객으로 가득 차는 서울의 중심입니다. 중구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소상공인들이 중구경제의 대들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상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