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아르브 조감도.

중구 신당동 역세권에 자리잡은 프리미엄 오피스텔 '신당 아르브'가 최근 분양에 착수했다.

'신당역 아르브'는 연면적 7천570㎡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7층 규모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 총 175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3층에서 7층까지는 전용면적 16.87㎡~18.08㎡ 도시형 생활주택 60세대, 8층에서 17층까지는 전용면적 21.36㎡ 의 오피스텔 115실이 건축돼 2014년 6월 입주예정이다.

전 주택형이 최근 늘고 있는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초소형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당역 도로교통공단 4거리 코너에 위치(신당동 160-5)한 '신당 아르브'는 8층부터 12층까지 5개층의 건물 입면을 비워낸 독특한 디자인과 그 공간을 북카페로 만들어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층은 근린상가가 들어서며, 2층 전체는 입주민들이 여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생활 편의를 고려해 휘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 골프 연습장이 들어선다. 또한 옥상에는 하늘 정원을 조성해 남산과 도심의 아름다운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당역 아르브'의 건물 전면은 북향으로 4거리 대로변과 왕십리 뉴타운을 바라보고 있고 후면으로는 남향으로 남산 쪽을 바라보고 있어 7층 이상으로는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아르브의 조망권을 이용해 8층부터 12층까지 5개 층은 건물 입면을 비워낸 독특한 랜드마크 디자인과 그 공간을 북카페로 만들어 도심의 조망을 내려다보며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보다 더 높은 천정고 설계로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보해 기존 평면보다 더 넓게 설계돼 2인이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고 있다. 이 외에도 빌트인 시스템으로 주방가구, 냉장고, 붙박이장, 전기쿡탑 등이 설치돼 있으며 세대별 외부 창고를 제공함으로써 계절 용품과 레저 용품 수납이 용이하고,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호텔식 시큐리티 시스템을 설치했다.

'신당 아르브' 2·6호선의 신당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일 뿐만 아니라 4대문 생활권과 강남 생활권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인 프리미엄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패션몰이 밀집돼 있는 동대문상권과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이 바로 옆에 있고 한양대 등 인근대학으로 인해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앞으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개관하게 되면 생산유발효과 1조1천700억원과 고용유발 효과 1만명 이상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왕십리 뉴타운 개발의 최대의 수혜지로 향후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예상 되고 있다. (문의 ☎02-2254-3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