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신당6동 주변 일대에서 현장체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소년지도 신당6동협의회(회장 이복연)는 지난 9일 신당6동 주변 일대 환경미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학부모와 청소년 3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이끌고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무단 가로등과 전신주에 부착된 광고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1시간동안 벌였다. 특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재승 신당6동장과 조현석 주임도 봉사활동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를 마친 뒤, 협의회는 상암동에 위치한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했다.
상암동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견학하고 생명이 깨어나는 4대강 사업인 이포보로 이동해 4대강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이어, 조선왕릉 세계유산에 등재된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해 모신 영릉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