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에 출마하는 각 당 또는 무소속 후보들이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하게 된다.
이번 제19대 총선에서는 현재 당에서 공천을 받은 새누리당 정진석, 민주통합당 정호준, 자유선진당에서는 조순형 후보, 통합진보당 김인식, 국민생각 장준영, 무소속 오정익 후보 등이 후보등록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돼 선거일 하루전인 10일까지 13일간 열전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