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6동 바르게살기 성품전달

어려운 이웃에 쌀 20포 전달… 도배·장판·방범창 설치도

연말연시를 맞아 신당6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정순철 위원장 등 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구랍 27일 신당6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관내 불우이웃 20여명을 위해 쌀10kg 20포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편, 23일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어르신 4가구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 방범창 설치를 하기도 했다.

 

정순철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신당6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뭔가 뜻깊은 일을 해보자는데 회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이날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는 성품뿐만 아니라 집수리 등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