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국제공인자격센터 설립

정화예술대학 방송영상학부… 서울 2년제 대학 최초로 개설

 

지난 2일 정화예술대학이 2년제 대학 최초로 한기정 총장등이 애플국제공인자격센터 설립 현판식을 갖고 있다.

 

쇼비보이(주)와 산학협력도 체결

 

정화예술대학(총장 한기정)은 지난 2일 디지털영상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교내 방송영상학과(학과장 전기주) 방송영상센터에 서울 2년제 대학 최초로 AATC(Apple Authorizing Training Center, 국제공인자격센터)를 설립했다.

 

따라서 앞으로 정화예술대학 AATC센터는 애플(Apple Computer Inc.)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테스트를 통해 영상·편집 분야의 국제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엄중하게 선발된 애플국제공인강사에 의해 Global Standard에 맞춘 양질의 공인교육을 실시하고, 공인자격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 정화예술대학 방송영상학부 다수 졸업예정자들이 방송국, 프로덕션 등 방송영상PD·편집 분야로 진출이 확정됐지만 앞으로 대학이 서울 중심부(중구 명동)에 위치해 방송사 및 타 기관과의 접근성이 높은 점과 재학기간 중 국제공인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취업 활로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향후, 대학은 AATC교육대상을 일반인으로 까지 확대하고, 사설학원과 비교해 저렴한 가격에 우수 강사진으로 1:1맞춤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일에는 대학에서는 최초로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