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예금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오는 28일 CGV 명동역점에서 우체국예금 이용고객 180명을 초청, 대학입시제도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이 설명회 강사로 나선다. 이 소장은 '2012학년도 수능 및 수시·정시 대학지원 전략과 대책'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 및 효율적 준비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22일까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정하며, 참가자는 설명회가 끝난 후 최근 개봉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입시설명회를 기획한 김재평 예금영업과장은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에 부응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입시전략도 듣고 영화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