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예술감성 프로젝트 추진'

소외 청소년 대상… 창의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도 수상

 

지난달 26일 창의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소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감성 프로젝트 "상상(相翔)학교"가 오는 28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전국 4개 권역(서울, 경기, 인천, 대전)에서 진행되며 서울권역의 경우 무용, 인천권역은 연극, 대전은 음악, 경기는 연극과 음악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40개 청소년 시설의 6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청소년수련관의 '상상학교'는 서울시 중구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용무용? 전혀 어렵지않아!'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청소년 수련시설협회의 청소년 시설 활성화를 위한 창의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