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어린이 시낭송 특강

초·중생 대상… 내년 1월 6일 개강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시낭송 특강을 마련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6일 개강 예정인 시낭송 특강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중구구민회관에 있는 한국여성문예원 사무실과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 내외로 △TV 문화를 떠나 시(동시)를 아는 어린이 △시낭송으로 자신감을 발휘 할 수 있는 어린이 되기 △자신의 생각을 정서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어린이 되기 △시낭송으로 상대의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어린이 되기등이다.

 

그리고 동시와 놀기, 몸짓 언어, 소리 언어 콘텐츠를 구축했으며 이론과 실기등을 통해 무대에서 시낭송 발표를 할 계획이다(수강료는 4회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