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안정분)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포천으로 부녀회원과 무의탁 노인등 45명이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아름다운 동행, 중구 어르신 나들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을 초청해 용암천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이동갈비에서 중식을 했으며, 산정호수를 관광하고 되돌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분 회장은 "어렵게 살고 있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포천에서 갈비로 점심을 대접하고 온천욕을 즐겼으며, 산정호수를 관광하기도 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을 위한 효도 관광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