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중구토박이 17명 선정

중구민의 날 기념식서… 토박이패 증정

 

지난 1일 중구토박이로 선정된 17명이 김영수 구청장권한대행으로부터 토박이 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1천200여명의 구민과 나경원 국회의원, 김영수 구청장 권한대행, 김수안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제12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새로 선정된 17명의 중구토박이에게 김영수 중구청장 권한대행이 토박이 패를 증정했다.

 

이날 선정된 중구토박이는 회현동 여경온, 필동 윤상준 성원경 김영미 최명주, 광희동 김효식, 신당2동 이봉호 김영제, 신당3동 문성진, 신당4동 이영자 진기홍, 신당5동 오세채 김순례, 신당6동 최영분, 황학동 손명숙 한영순, 중림동 정화순씨등이다.

 

이들은 중구에서 60년 이상 거주해 온 중구민들로 서울속의 중심인 중구에 살고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최근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2010-2011 계절성독감과 신종플루의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때 임신 중인 나는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모유수유를 비롯한 육아를 잘 할 수 있을까? 궁금해 하는 임신부들이 많아졌다. 이에따라 본지에서는 관동의대 제일병원 한국 마더세이 전문상담센터 한정열 센터장을 만나 임산부 독감 예방접종 등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