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9월 30일 중구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1억9천300만원이 교부됐다고 밝히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교부금은 겨울철 제설취약구간의 자동제설장비 설치에 4억5천만원, 재난·차량사고 대비 가로수 정비에 2억5천만원,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시설 개보수에 2억4천만원, 공공체육시설 노후환경개선에 2억5천300만원이 각각 투입된다. 제설취약구간 자동제설장비(도로열선) 설치 사업은 다산동, 장충동 등 중구 관내 5개 구간에 총 375m 규모로 설치될 예정으로,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차량사고 대비 가로수 정비 사업은 다산로, 후암로, 장충단로, 난계로 등 총 4개 구간 6.89km에 걸쳐 가지치기, 메워심기, 보호판 설치 등을 통해 도로변 안전성을 높이고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시설 개보수 사업은 옥상 누수 방수공사와 노후 냉난방기 교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손기정문화체육센터와 장충문화체육센터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 중구지사(지사장 우문수)는 지난 9월 24일 지사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공단 담배소송·특사경 제도 도입 지지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협의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중구청(어르신장애인복지과 주무관 등 2명),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해 △요양보호사 인권보호 및 처우개선 사업(요양보호사 이미지 개선 홍보 등)△노인인권보호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 △재택의료 시범사업 △통합재가서비스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더불어 △담배소송 항소심 △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진행사항 등을 공유했다. 우문수 지사장은 “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를 통해 안내한 내용들이 종사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기관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자체, 장기요양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더 체계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제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10월 14일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과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운정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와 열매나눔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첫 협력사업으로 결식아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중구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한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아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운정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은 “중구에 터를 두고 있는 재단으로서 중구청과 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나아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열매나눔재단과의 협력으로 복지 지원의 폭과 깊이가 한층 넓어질 것”이라며 “지자체의 제도적 기반과 민간의 전문성이 결합해,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
사학의 방만경영과 비리는 오랜 세월 우리 교육의 신뢰를 무너뜨려 왔다. 사립대학이 공공재임에도 불구하고 설립자 일가의 사적 이익 추구와 폐쇄적 운영이 반복되며, 공공성과 투명성은 뒷전으로 밀려난 지 오래다.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박성준(중구성동구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사학비리의 악습은 한양대 또한 예외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양대병원은 한양학원 설립자 부인 백경순 전 이사를 비롯해 설립자 6촌 이내 친인척 41 명에게 지난 10년간 23억 6천만 원 상당의 병원비 감면 특혜를 제공했다. 문제는 이 감면액이 한양학원 법인이 아닌 병원 환자들의 외래·입원 수입에서 제해졌다는 점이다. 따지고 보면 한양대병원 환자들이 설립자 일가의 병원비를 대신 내준 셈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백경순 전 이사는 한양대병원 신관 5층을 수년간 독점적으로 무상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를 통해 공개된 실제 내부 사진을 보면 응접실, 주방, 서재, 내실 등이 마련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한양학원 재단에서 급여를 받는 가사도우미와 비서를 위한 공간까지 마련돼 있었다. 사실상 개인 주거공간으로 활용된 것이다 . 박성준 의원은 “대학 설립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약수동이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생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약수동 주민센터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남산타운 임대아파트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특정 아파트 단지에 대한 1인가구 전수조사는 중구에서 약수동이 처음이다. 남산타운아파트는 중구 최대 규모의 공동주택단지로, 전체 5천120여 세대 중 1천980여 세대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이곳에는 약수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85%가 집중돼 있어, 약수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1순위 중점관리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조사는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1인가구 중 기존 복지대상자를 제외한 534세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가족유무·경제활동·건강상태·사회활동·고독사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했다. 조사 결과,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74명을 발굴, 기초생활수급 신청, 후원금품 연계, 방문간호 및 돌봄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했다. 또한, 조사 대상자들의 가족, 지인 등의 비상연락망을 확보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며 위기 대응력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약수동은 행정의 한계를 넘어,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국회의원(중구성동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사립대학 감사·처분 현황’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기간 교육부의 사립대학 종합감사 및 재무감사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10월 13일 밝혔다. 교육부 사학담당관은 사립대학·법인에 대한 감사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매년 종합감사 및 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조사 등 감사를 실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20건 내외로 종합감사 및 재무감사를 실시했으나, 윤석열 정부 기간인 △ 2023년 6건 △2024년 6건 △2025년 8건에 그쳤다. 특히 2023년에는 사립대학에 대한 종합감사를 단 1건만 실시했고, 2024년에도 재무감사를 1건에 그치는 등 사립대학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사 업무가 제대로 수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각 사립대학에 대한 종합감사 지적 및 처분 건수 역시 급감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평균 40건 수준의 감사 지적이 있었으나, 윤석열 정부가 집권한 후 감사 결과가 확정된 2022년에는 평균 16건의 감사 지적이 있었다. 감사 처분 건수는 과거 학교당 평균 200건 이상의 처분이 내려졌던 것과 달리 2022년 평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가위 마음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10월 1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공단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사랑의 모금액' 등을 활용해 국가유공자 어르신 등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추석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참치,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 총 60세트를 마련해 중구보훈회관에 전달했으며, 해당 선물은 보훈회관을 통해 6.25 참전용사, 고엽제 전우 등 국가유공자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단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국가유공자 어르신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배려 문화를 실천해 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10월 1일 한국도시철도공사 코레일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소방안전점검과 차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내외에서 잇따라 발생한 데이터센터 화재 사례에 따른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부소방서는 이날 점검을 통해 전산 장비와 전력 설비가 밀집된 데이터센터의 특성을 고려해 자동화재탐지설비, 스프링클러 등 주요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 전원 공급 장치 및 초기 진화 장비의 관리 상태를 세밀히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재 발생 시 긴급 대피 동선과 비상대응 체계가 현장 상황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차담회에서는 데이터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대형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화재 예방 관리 강화와 신속한 초기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소방서는 전기·통신 설비에서의 발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주기적 점검과 직원 대상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철 서장은 “데이터센터는 국가 사회 기반망을 지탱하는 핵심 시설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시민 생활 전반과 산업 활동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