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모두가 안전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조직 내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관련 기구(고충심의위원회, 고충상담창구) 정비 △전 직원 대상 폭력 예방 및 성인지 교육 △고위직 대상 맞춤형 교육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개정 등을 실시한다. 고충심의위원회 위원 구성 시 남성 또는 여성의 비율이 60% 초과되지 않도록 구성했으며, 고충상담창구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올해 신규 상담원 2명 모두 고충상담원 전문과정을 이수했다. 예방교육 운영을 강화해 전 직원 100% 이수를 목표로 7월, 9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성인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기관장 등 고위직 대상으로 별도 맞춤형 교육 실시를 통해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예방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 폭력 예방교육 운영 안내(여성가족부, 2022. 1.)의 예방지침 표준안을 반영,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개정을 추진, 5월 23일부터 시행한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조직 내 어떠한 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회장 신진호)는 지난 5월 13일 장충고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 서울 중구예선전’을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평화통일골든벨 중구예선전은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평화·통일관, 역사관 함양을 통해 청소년들의 평화공감대를 확산하고 서울지역대회 참가학생 선발을 위한 것으로 예선은 각반 교실에서, 본선은 세미나실에서 각각 열렸다. 참가학생들에게는 통일·역사문제에 관한 학습자료를 사전에 제공하고, 온라인 골든벨 대회운영, 기본학습문제 난이도 재정비 및 웹접근성 강화, 민주평통 평화통일 활동 홍보등을 사전에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1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세미나실에 모여 자웅을 겨룬 결과 최우수상(상금 30만원)에 장충고 박정용 학생이, 우수상(상금 각 20만원)에 선찬준 전우진 김진호 이민서 학생 등 4명, 장려상(상금 각 5만원)에 김재원 연준모 김강희 용강중 김동준 학생등 5명이 각각 차지했다. 이 수상자들은 오는 6월 3일 오후 2시 서울지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신진호 회장은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평화통일관과 역사관 함양으로, 더 넓은 평화공감대가 확산되길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중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종로구, 중구, 용산구의 마을결합혁신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지원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마을결합형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정나눔에 초점을 두고, 완화된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대면회의로 운영된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중부 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마을결합형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중부 106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선택제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마을결합중점학교와 마을결합혁학교 컨설팅을 통해 마을과 연계된 교육과정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했다.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과정 나눔 지원단’ 토론회에서는 중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지원단 25명이 마을결합혁신학교의 마을결합형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나누고 일반화 및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료를 정리하고 마을교과서를 수정·보완해 학교에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이러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마을결합형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교육지원청은 마을과
정화예대(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가 ‘제19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대회’에서 대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금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등을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 대회는 식품,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7∼8일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열렸다. 정화예대는 5명을 1팀으로 구성, 출전하는 단체 라이브 경연에서 대상(팀장 호텔조리전공 2학년 박승민 학생)과 금상(팀장 호텔조리·디저트학부 1학년 홍윤혁 학생)을 수상했고, 양식 3코스 전시요리 경연에서 이가은 학생(호텔조리전공 2학년)이 은상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금상을 수상했다. 박성하, 이기현, 변가연 학생(디저트제과제빵전공 2학년)은 유로빵의 기초가 되는 바게트, 에삐, 샹피뇽 등을 제작 전시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예영, 김지혜 학생(디저트제과제빵전공 2학년)은 바쁜 현대 사회에 지친 우리들을 위한 작은 힐링 공간인 숲속의 빵집을 주제로 마지팬 공예 제작 전시 금상을 수상했다. 이한솔, 한승희, 신수정 학생(호텔조리·디저트학부 1학년)은 계절마다 자주 찾은 음식을 테마로 트렌
중구지역 신당야학(다산로38길 85)과 한국여성생활연구원(명동 카톨릭회관 소재)에서 일정기간 출석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검정고시 없이 바로 학력을 인정받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초·중학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관내 6개 기관(초등 과정 6개, 중학 과정 1개)에서 운영한다.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이수 시 검정고시 없이 초등·중학 학력 졸업 인정서를 취득할 수 있으며, 각 단계(초등·중학)별 교과과정과 생활 문해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중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력인정 문해교육 기관의 학습자 모집·홍보를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 동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에 홍보지를 작성해 배부할 계획이다. 임규형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문해 기관과 협력해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며 “이를 통해 만 18세 이상 성인 중 초등·중학 학력 미취득자가 언제 어디서나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교육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중부 PRIDE 청렴!’ 함께 만드는 청렴 공감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청렴의 6대덕목(정직, 배려, 약속, 절제, 공정, 책임), 생활속 청렴이야기 등을 주제로 청렴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소속직원,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포스터, 만화, 표어, 수기 및 독후감 등 5개 부분이다. 응모방법은 이메일(iamjbs@sen.go.kr), 우편, 직접제출 등 응모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제출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bedu.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공동체의 고른 참여가 가능토록 분야별 응모자격을 두어 학교급별 학생과 성인(교직원, 시민 등)을 구분했으며 총 18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교육장 표창장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는 2단계 심사로 민간분야 등 외부위원이 함께 심사에 참여해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선정된 우수작품은 각종 청렴교육에 활용하거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규태) 소속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관할 초‧중‧고‧특수 110개교 중, 학생인권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학생인권교육연구회 ‘별품쌤’을 운영한다. 최근 아동학대와 관련된 사건들이 빈번해지며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면서 아동인권을 비롯한 학생인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학교별 인권교육 담당교사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연수를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4월 18일과 20일에 각각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학생인권교육이 좀 더 지속적이고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별품쌤’이라는 학생인권교육연구회를 발족하고, 학생인권에 관심이 있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다. ‘별품쌤’은 ‘반짝반짝 별난 아이들을 품은 교사들의 이야기’의 줄임말로, 현직 교사들이 학생들의 생활교육 전반에 걸쳐 학생인권과 관련된 문제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임이다. 2020년에 4명 남짓으로 시작해 2021년에는 16명이 신청했으며, 올해도 16명의 교사가 자발적으로 신청, 활동할 계획이다. ‘별품쌤’은 학교급의 특성을 고려해 초등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규태)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교육청 최초로 대표전화 ‘보이는 ARS’ 서비스를 5월 1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이는 ARS’는 기존의 음성 ARS 이용에 따른 긴 대기시간, 반복적인 전화 넘기기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업무 내용, 담당자 정보 등을 즉시 확인하고 원하는 번호로 전화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 도입됐다. 이용자는 화면을 통해 교육청 내 복잡·다양한 민원 담당 부서 및 업무 담당자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원하는 메뉴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전화 연결이 가능하다. 중부교육지원청 대표번호(☎02-708-6500)로 전화 후 1번을 누르면 ‘보이는 ARS’로 연결되며, 2번을 누르면 기존과 동일하게 ‘음성 ARS’를 이용할 수 있어 민원인의 편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보이는 ARS’ 선택 시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실행되거나 전송된 문자를 통해 접속 URL을 클릭하면 바로 실행된다. ‘보이는 ARS’ 화면을 통해 주요 민원 7가지와 8개의 부서별 상세 업무 및 약 100여명의 담당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