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올해는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소상공인과 국민들이 고통 속에서, 올해 소띠해인 신축년에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코로나19는 종식될 것이라 믿음치 않습니다. 남대문충무로새마을금고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3천500억원의 자산을 지닌 대형금고로 발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회원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대통령 훈장인 새마을 노력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습니다. 남대문충무로새마을금고는 회원과 더불어 임직원이 함께 어깨동무하는 소통과 협력의 시대에 정착하여 회원들의 권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신축년에는 가장 우수하고 실적이 좋은 금고 육성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가고 2021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광희패션몰과 동대문패션타운을 사랑하는 고객여러분과 중구민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광희패션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혁신적인 유통시스템의 도입으로 최신유행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축년 새해를 맞이한 만큼 중구자치신문에서도 도소매시장 등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생동감 있는 상인들의 삶의 현장도 집중 조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동대문패션타운은 주야가 없는 역동성이 살아있는 현장이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가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완전죽음에 쓴 마라의 물을 마시는격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동대문 상권은 흔들렸고 때론 개미 한마리 안 보이는 적막 강산이였습니다. 정부시책에 따른 단계별 시행령은 급기야 2·5단계를 발표했고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도록 셧다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동대문 상권도 오후 9시이후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 서울시와 중구청 조율했지만 혼선이 왔습니다. 신평화 시장과 (사)동대문 패션상인연합회장으로서는 상인들의 안타까운 처지를 눈물을 삼키며 바라봐야만 했습니다. 2021년은 소의 품성처럼 묵묵히 일하시면서 예전처럼 웃음꽃 피는 날이 올수 있길 기도합니다.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가고 2021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직함과 근면함, 그리고 평화로운 이미지와 풍년을 상징하는 소 처럼 새해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돼 소중한 일상생활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지만 코로나19와 정부의 방역조치로 인해 전통시장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코로나9로 한숨짓는 상인들의 대책도 서둘러야 합니다. 그나마 신중부시장에서는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따로또가치’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매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중부시장은 최대의 장점을 살려 고객들에게 가장 싱싱하고 고품질의 좋은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은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지 50돌이 되는 해였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50년을 보내며 수많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당당하고 활기찬 운동이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가족의 남다른 열정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해 말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포식 및 새마을지도자 결의대회를 통해 50년간 이어온 새마을운동이 2021년부터는 우리 사회와 시대의 절실한 요구인 생명·평화·공경 운동으로 전환하고, 기후위기와 생명위기, 공동체 붕괴를 극복하자는 ‘생명살림 국민운동’ 추진을 선포했습니다. 2021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50년을 맞아 소처럼 부단하고 부지런히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해 우리의 삶과 후손들이 미래를 대비하고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경자년이 가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발생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정부지침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불필요한 신체활동을 제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체육회에서 실시한 25개 자치구 체육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운영’과 ‘조직행정’ 평가에서 중구체육회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생활체육지도자의 체육활동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매월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 보급했고, 회원종목단체관리 및 자치구체육회 운영을 성실히 한 결과 중구체육회 창립 최초로 우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한편 작년 12월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돼 오는 7월 전국 지방체육회가 특수법인으로 전환됩니다. 따라서 내부 역량을 강화해 중구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구민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 2021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 정신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도 건전한 국민문화 형성과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등 중구민의 건전한 의식 전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화합을 이루고 사람이 존중받는 중구, 사람의 향기가 사방으로 퍼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자년 한 해가 저물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 흰 소띠해를 맞아 우직하고 인내심이 강한 소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인내심을 가지시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올해 창립 67주년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체재를 수호하고, 국가안보를 지키며, 궁극적으로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국내 유일의 순수 민간 이념운동’ 단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중구지회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리민복 활동을 전개하고 시민의식 제고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구촌에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고 편안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 | (04590) 서울시 중구 다산로20길 12(신당동) 수창빌딩 312
발행/편집인 : 이형연 | Tel. 02)2237-3203~4 Fax. 02)2237-3721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