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제8대 후반기 의회를 개원하고 어느덧 반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중구의회는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취약계층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적 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정 구현을 위해 현장에 발 빠르게 달려가 상생과 민의 반영에 힘쓰고 중구 곳곳을 누비는 생활 의정을 펼쳐왔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더욱 바삐 구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찾아뵙고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의정으로 보답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중구의회를 이끌어나갈 중책을 맡은 만큼 8대 의회를 처음 열며 가슴 깊이 품은 다짐을 다시 되새기며 구민 여러분 모두가 만족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며 올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등에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합리적인 방안 제시로 의원 간 협치를 이끌며 성공적인 후반기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민 속으로 한걸음
존경하는 중구 성동구을 구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국내외적으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마스크를 사기위해 기다란 줄을 서기도 했고, 계획했던 여행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어려움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심에 따라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중구와 성동구의 버팀목이 돼 주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새해는 구민 여러분들 곁으로 더 다가가겠습니다. 더 가서 더 듣고 더 생각해 구민 여러분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의 중구와 성동구가 ‘오고 싶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이 되도록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새해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그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작년 초 설날을 기점으로 시작된 코로나19가 어느덧 1년째 이어져 오며 많은 분이 경제 활동과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희망의 불씨를 이어간다면 지금의 고난
2021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은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 모두가 고난을 겪었던 한 해 였습니다. 올해 최대의 화두는 단연 코로나사태의 빠른 종식일 것입니다. 이제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을 넘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수칙 준수에 나서 하루라도 빨리 이 사태를 종식시켜야 할 때입니다. 또 정부는 더 이상 방역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상황을 냉철히 직시해 최대한 빨리 안전한 백신을 충분히 수급해 국민을 코로나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온 역량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초심대로 힘이 없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국회가 계속해서 정치적으로 반목과 갈등을 겪으면서 국민여러분께 실망만 드렸습니다. 대화와 타협 속에서 생산적인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아 늘 송구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국난의 순간마다 지혜와 힘을 모아 극복해 낸 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저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이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갈등과 분열을 멈추고 함께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여전히 안팎으로
중구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 해가 밝았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모시고 있는 헌법기관으로서, 시대적 상황에 따라 역할과 위상의 차이는 있었지만 평화통일이라는 일관성 있는 대원칙 아래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통일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에 출범한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중구민 속으로 중구민과 함께하는 민주평통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지난 해에는 구민 여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이 적었지만, 출범 이래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송년모임을 비롯해 관내 청소년 가정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등을 기획하는 등, 중구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민주평통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해 장충고등학교에서는 민주평통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 통일 골든벨을 주최하기도 했으며, 역사와 전통의 평화기원 남산봉화식은 온라인 동영상과 캠페인 사업을 동시 진행해 시대에 발맞추는 민주평통의 모습을 보이는데 앞장섰다고 생각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는 2021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번영의 기회가 될 수 있는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의 성공적인 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과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가 종식돼 모든 분들이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는 대학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가파르게 했고 교육 전반의 디지털화를 가속시켰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대학 전반에 창조적 혁신이 필요하고 학문융합적 접근이 크게 요구되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동국대학교는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가적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관내에 개관한 ‘을지유니크팩토리’를 운영합니다. 동국을 중심으로 충무로 일대가 도심형 기술창업 허브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 학생창업에 강한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견고히 하겠습니다. 동국대학교는 실용적이고 유연한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미래사회와 학생들의 수요에 적합한 교육체계와 교육방식의 획기적 변화를 반드시 일으켜 나아가겠습니다. 또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 아래 30만의 우수한 인재들을 종교,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에 배출한 명문사학이자 한국 유일의 불교종립대학으로 우리 사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일심동행(一心同行)의 철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과 감염병 대응체계, 사회적 약자보호, 그린뉴딜 활성화, 시민 안전을 위한 SOC사업 등 최초로 4차 추경을 편성,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중구 출신 시의원으로서 2020년 서울시 최초로 중구 노인정 27개소에 류머티즘과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원적외선 치료기를 설치해 드렸으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 설치비 11억 6천만원에 이어 2021년 6억원의 예산으로 주민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초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집과 노인정, 학교, 취약계층 등에 15억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구의원들이 합심해 서울에서 제일 살기 좋은 중구로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근면 성실의 상징인 ‘소의 해’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부지런히 일하고 건강도 챙기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난 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올해도 코로나로 인한 피해와 불확실성으로 인한 어려움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연하게 생각하던 일상과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리며 놓쳤던 것들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찬 새해가 될 수는 없겠지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되새겨보며 건강하고 안전한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가보지 않은 길, 보이지 않는 낯선 길이라도 힘을 모아 함께 의지를 다진다면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의 위기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연일 들려오는 코로나 확진자 급증 소식에 불안하고 근심어린 날들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매서운 추위까지 겹쳐 무거운 마음이지만, 구민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꼼꼼하고 빈틈없는 지원책 마련과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늘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직책에 더욱 충실하며 의원 간 소통과 협치를 통해 어려울 때 정말 힘이 되는 중구의회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중구민과 한 발 더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무엇이 중구발전을 도모하는 일인지 고민하면서 상생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