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 해가 밝았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모시고 있는 헌법기관으로서, 시대적 상황에 따라 역할과 위상의 차이는 있었지만 평화통일이라는 일관성 있는 대원칙 아래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통일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에 출범한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중구민 속으로 중구민과 함께하는 민주평통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지난 해에는 구민 여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이 적었지만, 출범 이래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송년모임을 비롯해 관내 청소년 가정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등을 기획하는 등, 중구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민주평통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해 장충고등학교에서는 민주평통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 통일 골든벨을 주최하기도 했으며, 역사와 전통의 평화기원 남산봉화식은 온라인 동영상과 캠페인 사업을 동시 진행해 시대에 발맞추는 민주평통의 모습을 보이는데 앞장섰다고 생각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는 2021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번영의 기회가 될 수 있는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의 성공적인 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과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가 종식돼 모든 분들이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는 대학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가파르게 했고 교육 전반의 디지털화를 가속시켰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대학 전반에 창조적 혁신이 필요하고 학문융합적 접근이 크게 요구되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동국대학교는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가적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관내에 개관한 ‘을지유니크팩토리’를 운영합니다. 동국을 중심으로 충무로 일대가 도심형 기술창업 허브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 학생창업에 강한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견고히 하겠습니다. 동국대학교는 실용적이고 유연한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미래사회와 학생들의 수요에 적합한 교육체계와 교육방식의 획기적 변화를 반드시 일으켜 나아가겠습니다. 또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 아래 30만의 우수한 인재들을 종교,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에 배출한 명문사학이자 한국 유일의 불교종립대학으로 우리 사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일심동행(一心同行)의 철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과 감염병 대응체계, 사회적 약자보호, 그린뉴딜 활성화, 시민 안전을 위한 SOC사업 등 최초로 4차 추경을 편성,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중구 출신 시의원으로서 2020년 서울시 최초로 중구 노인정 27개소에 류머티즘과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원적외선 치료기를 설치해 드렸으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 설치비 11억 6천만원에 이어 2021년 6억원의 예산으로 주민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초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집과 노인정, 학교, 취약계층 등에 15억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구의원들이 합심해 서울에서 제일 살기 좋은 중구로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근면 성실의 상징인 ‘소의 해’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부지런히 일하고 건강도 챙기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난 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올해도 코로나로 인한 피해와 불확실성으로 인한 어려움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연하게 생각하던 일상과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리며 놓쳤던 것들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찬 새해가 될 수는 없겠지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되새겨보며 건강하고 안전한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가보지 않은 길, 보이지 않는 낯선 길이라도 힘을 모아 함께 의지를 다진다면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의 위기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연일 들려오는 코로나 확진자 급증 소식에 불안하고 근심어린 날들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매서운 추위까지 겹쳐 무거운 마음이지만, 구민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꼼꼼하고 빈틈없는 지원책 마련과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늘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직책에 더욱 충실하며 의원 간 소통과 협치를 통해 어려울 때 정말 힘이 되는 중구의회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중구민과 한 발 더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무엇이 중구발전을 도모하는 일인지 고민하면서 상생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달력 첫 장을 마주하며 품어온 생각과 바람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한 해 보내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가정의 평안과 건강을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중구의회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에 힘이 되고 의지가 될 수 있도록 입법적·재정적 지원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도 협치 하는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중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 날 까지 올곧은 의정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말입니다. 새해에도 오로지 구민만을 바라보며 상생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겠습니다. 그리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저물고 희망을 가득 품은 2021년 신축년의 첫 해가 떠올랐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행정보건위원장으로 중구의 산업, 보건, 기획 분야의 철저한 견제와 합리적인 예산 심사 그리고 코로나19에 대응한 선제적 방역체계 구축과 재정책 마련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왔지만 예전의 일상으로 복귀하기엔 꽤 오랜 시일이 걸릴 것 같아 참담하고도 착잡한 마음입니다. 우리 중구는 소상공인과 영세업체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상당한 규모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더욱 극심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당면한 현실을 체감하고 정말 필요한 대책과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또 공부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여러분, 2021년 신축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가정의 평안과 건강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많은 국민들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절망과 고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난이 길어질수록 구민의 평온했던 일상을 되돌리기 위한 제도적 장치 구축과 지원책 마련에 박차를 가해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의 극복과 경제 전망은 어둡고 부정적인 상황이지만 구민 삶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중구민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구민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