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중구의 청소년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중구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전환해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2020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가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상활별 맞춤 긴급 돌봄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지역의 현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제안대회, 동별 자치활동을 지원했습니다. 2021년에도 중구청소년센터는 중구의 청소년들이 일상을 즐기고, 가능성이 실현되는 청소년 참여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우리 센터에 청소년들의 활기찬 웃음소리가 들릴 그날을 기다립니다.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경자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사람들이 힘겨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근면과 성실의 상징인 신축년이 찾아왔지만 올해도 코로나19의 방역으로 인해 안정된 생활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들에게도 좀 더 희망이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에서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선진 보훈문화 향상은 물론 중구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미래를 꿈꾸는 사람은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2021 신축년(辛丑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은 근면 성실함의 상징인 소띠의 해 입니다. 옛부터 소는 힘과 우직함을 상징하고, 참을성이 많고 묵묵히 일하는 근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로운 이미지와 함께 풍년을 상징하는 동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띠의 사람들은 인내심이 강하고 신의가 두텁고 정직하고 근실한 편이라고 합니다. 입이 무겁고 끈질기게 노력하고 성실하게 전진하는 행동파에 속하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기질이 두드러지고 마음만 먹었다 하면 훨씬 빠른 템포로 목표에 도달하고 만다고 합니다. 지난 경자년 한 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국경을 초월해 지구촌을 강타했으며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새해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소중한 일상생활을 영위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을 했지만 △검찰개혁을 둘러싼 秋-尹 갈등이 1년 가까이 진행됐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극단선택 △부동산 폭등과 전세난 심화 △텔레그램 n번방 조직적 성착취 논란 △방탄소년단과 기생충 등 팝과 영화의 국제적 돌풍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타계 등이 국내의 이슈로 등장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코로나
경자년에 코로나 전염병을 몰고 올 줄 누가 꿈에나 생각을 했나요. 지금은 신축년이 온다지만 코로나 전염병에 지친 백성들은 신축년 새해 희망을 걸고 맞이합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 건강이 가장 큰 덕목이요. 만족은 가장 큰 재산이랍니다.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부모에 효도하고 순종한 사람은 부모에 효도하고 순종하는 그런 자식을 얻는 법이지요. 인간의 기본은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잘 이끄는 것이 인간의 도리요 외무라 할 것입니다. 욕심은 인간의 눈을 멀 게하고 잔재주도 자주 부리면 탈이 나는 법 멋진 한마디가 멋진 인생을 만들고 거친 말 한마디가 거친 인생을 만든다는 옛말이 있듯이 지금 당장은 숨겨도 그것이 10년 20년 후엔 자신의 발목을 잡힐 수가 있으며 한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큰 후회와 절망이 될지는 지금은 누구도 모르는 일이랍니다. 처음엔 쌍수로 환영했던 경자년이여 자네가 짊어지고 온 코로나 19 질병을 짊어지고 어서어서 떠나가시게나 애꿎은 골목상권 다 죽이지 말고 찾아오는 신축년이여 어서 오세요 우선 코로나 질병부터 싹쓸어 버리고 복 많이 베푸세요. 빈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소인이 가실 땐 푸짐하게 막걸리 한잔 대접 하오리다.
중구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중구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며 구민 삶을 우선하는 생활구정으로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실현하는 데 매진했습니다. 피해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 두 축에 선제적 대처를 잇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 유치, 일자리 창출 분야 대통령상 수상, 비대면 365 무인민원 발급존 15개 동 확대 등 주민생활 안정에 기여한 성과를 일궜습니다. 민선 7기 3년차에 접어드는 2021년에는 현장중심 행정으로 ‘주민의 생활과 삶이 바뀌는’ 중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선 학부모 만족도 99%의 중구형 돌봄교실을 학교 안 8곳, 학교 밖 7곳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사교육이 투입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을 위해 구청 직영 고품격 방과 후 프로그램을 도입해 중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대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올 한 해 코로나로 더욱 힘겨웠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전통시장이 유통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 판로를 개척하고, 인쇄·봉제스마트앵커 등 도심산업 육성공간을 확보해 중구 대표산업의 질적 변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의
2021년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제8대 후반기 의회를 개원하고 어느덧 반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중구의회는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취약계층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적 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정 구현을 위해 현장에 발 빠르게 달려가 상생과 민의 반영에 힘쓰고 중구 곳곳을 누비는 생활 의정을 펼쳐왔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더욱 바삐 구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찾아뵙고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의정으로 보답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중구의회를 이끌어나갈 중책을 맡은 만큼 8대 의회를 처음 열며 가슴 깊이 품은 다짐을 다시 되새기며 구민 여러분 모두가 만족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며 올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등에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합리적인 방안 제시로 의원 간 협치를 이끌며 성공적인 후반기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민 속으로 한걸음
존경하는 중구 성동구을 구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국내외적으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마스크를 사기위해 기다란 줄을 서기도 했고, 계획했던 여행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어려움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심에 따라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중구와 성동구의 버팀목이 돼 주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새해는 구민 여러분들 곁으로 더 다가가겠습니다. 더 가서 더 듣고 더 생각해 구민 여러분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의 중구와 성동구가 ‘오고 싶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이 되도록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새해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그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작년 초 설날을 기점으로 시작된 코로나19가 어느덧 1년째 이어져 오며 많은 분이 경제 활동과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희망의 불씨를 이어간다면 지금의 고난
2021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은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 모두가 고난을 겪었던 한 해 였습니다. 올해 최대의 화두는 단연 코로나사태의 빠른 종식일 것입니다. 이제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을 넘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수칙 준수에 나서 하루라도 빨리 이 사태를 종식시켜야 할 때입니다. 또 정부는 더 이상 방역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상황을 냉철히 직시해 최대한 빨리 안전한 백신을 충분히 수급해 국민을 코로나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온 역량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초심대로 힘이 없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국회가 계속해서 정치적으로 반목과 갈등을 겪으면서 국민여러분께 실망만 드렸습니다. 대화와 타협 속에서 생산적인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아 늘 송구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국난의 순간마다 지혜와 힘을 모아 극복해 낸 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저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이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갈등과 분열을 멈추고 함께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여전히 안팎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