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온라인 찌라시들이 넘쳐나는 악조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스무 해를 맞은 중구자치신문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현재 지구촌 모든 이들의 관심사는 온통 코로나19입니다. 코로나19는 일상의 지배자로서 대처하는 방식과 확진자의 많고 적음과 확보한 백신의 수량이 그 나라의 국격을 나타내는 기준이 돼 가는 기현상을 낳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모두가 함께 잘 지켜온 우리의 중구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의료진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위드 코로나’의 시간이 오길 기대합니다. 모두가 고통받는 팬데믹 속에서는 언론이 가진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은 매우 소중한 가치로 거듭날 것입니다. 앞으로도 가짜뉴스로부터 지켜주고, 코로나19 속에서 희망을 주는 중구자치신문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올바른 여론 형성과 구민의 알권리 충족에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건전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 건강한 시민의식을 일깨워 온 중구자치신문의 언론 창달의 정신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남대문시장의 상인들에게는 중구의 소식과 정보를 전해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이 중구의 대표지역 언론으로 상인들이 알아야할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고,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올바른 사실을 전하면서 다양한 의견수렴과 지역현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지역사회와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신문이 되기를 당부 드립니다. 성실하게 걸어온 지난 20년처럼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 가정에 평안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지만 코로나19와 정부의 방역조치로 인해 전통시장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다른 전통시장도 마찬가지지만 중부시장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거의 손님이 없는 실정입니다. 어떻게 고객을 유치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인터넷 판매 말고는 대책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나마 신중부시장에서는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따로또가치’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고품질의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전통시장의 실태를 취재해 심층적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2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랜 전통을 지닌 평화시장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의류시장의 메카로 자리 잡아온 만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주들과 상인들이 다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중간 노마진 정책으로 고객 이익 창출과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발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소식과 지역 경제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매체가 필요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은 만큼 동대문 시장 상인들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매출이 없는 상황이 속출하는 등 모든 상인들이 지쳐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안타까움 속에 코로나19는 줄어들지 않고 2천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상인들에게는 언발에 오줌누기에 불과합니다. 상인들을 위한 실효성있는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상가를 한 바퀴 돌아보면 점포문의란 네 글자와 함께 빈 점포가 더 많이 눈에 뜁니다. 제발 이제 더 이상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기도하는 바라는 마음입니다. 동대문패션상인 여러분들이 용기와 힘을 낼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이 가교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류상생상단 협동조합연합회에서는 22개 협동조합 이사장 이하 조합원 기업회원 대표들이 중구자치신문의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시기라서 더 소식을 알고 싶고 목 마름에 갈증을 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려움이 많겠지만 20년의 신문사의 노하우로 봉사 하시는 마음, 그 이상의 것이 단단한 기반위에 올라서심을 모두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세월이 두 번 바뀐 지금 참으로 애써주셔서 밝은날 흐린날이 번갈아가며 지나온 시간 속에 중구민들의 진정한 언론인으로 인간적 친근함을 주시는 대표님이 더욱 크게 보입니다. 언제나 저희 한류상생상단협동조합연합회의 설립시기부터 변함없는 힘이 되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가 극성이지만 참신한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는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구는 전통시장만 36개에 달해 전국 공산품을 생산 유통하며 고객에게 사랑받아온 곳입니다. 이러한 국내 최대시장 중 하나인 남대문시장이 최근에 왜곡된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구자치신문은 현실을 직시하고 밝은 기사로 상인들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정론직필을 통해 소비자, 지주, 상인들이 협력토록 가교역할을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남대문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충고와 격려,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대도종합상가는 많은 노력을 기우려 모범상가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알찬기사는 상인들에게는 무척 유익하고 영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남대문 수입 상가는 시장 내 가장 많은 점포로 구성돼 국내 수입품시장을 리드 하고 있습니다. 과거 수입품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세계 각국의 상품들이 이곳에서 전시되고 판매되면서 국내 제조업체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남대문시장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키 위해서는 지주, 상인간에 협업이 중요하기에 임대료 인하를 과감히 단행, 상인들이 시장을 지키도록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입니다. 따라서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중구자치신문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과감하게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