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중구구립어린이집 한가족 체육대회에서 7세의 원생들이 식전행사로 강강수월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중구 꿈나무 체육 한마당 행사에서 장충초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사진은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는 모습) 지난 10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중구 꿈나무 체육 한마당 행사에서 장충초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광희초교, 3등에는 응원상과 함께 청구초교가 각각 차지했다. 부문별 우승에는 800m 계주와 줄다리기에서는 청구초교, 긴줄넘기(남자부) 10인11각(남자부) 축구3조에서 충무초교, 긴줄넘기(여자부) 봉래초교, 10인11각(여자부) 축구2조 장충초교, 축구 1조에 흥인초교, 축구 4조에 덕수초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부문별 준우승에는 800m 계주 줄다리기에서 장충초교, 긴줄넘기(남자부) 10인11각(남자부)에서 흥인초교, 긴줄넘기는 동산초교, 10인11각(여자부)에서 덕수초교, 축구 1조에서 봉래초교, 축구2조에서는 숭의초교, 축구3조에서는 남산초교, 축구 4조에서는 청구초교에 각각 돌아갔다. 서울시 중부교육청이 주관하고 중구청이 후원한 광희, 남산, 덕수, 봉래, 장충, 청구, 충무, 흥인, 계성, 동산, 리라, 숭의등 관내 12개교 꿈나무 체육한마당은
◇지난 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중구 구립어린이집 한가족 체육대회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식이 거행되고 있다. 중구 구립어린이집 한가족 체육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보육아동 및 학부형 등 약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구립어린이집 원장협의회(회장 이경일) 주관으로 개최되고 중구청이 후원한 이 행사는 '엄마 아빠 함께 뛰어요'라는 주제로 1부 입장식, 2부 협력의 장, 3부 화합의 장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만리동에 위치한 만리어린이집을 비롯한 16개소 어린이집 아동들이 노란나라, 파란나라, 빨간나라, 초록나라 등 4개팀으로 나누어 응원, 율동, 노래, 카드섹션 등의 재롱을 펼쳐 신나는 잔치로 승화시켰다. 식전행사로 한복을 입고 펼쳐진 강강수월래와 함께 태극기 만국기등을 들고 '아침의 나라, 우리의 중구'노래에 맞춰 7세 이하 아동들이 멋지게 율동을 펼쳐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공식행사와 함께 열린 30여명의 내빈들이 참여한 박터트리기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한가족 체육대회에 동참했다는데 상당한 의미가 있었다. 이와함께 △우리아빠 최고(풍선기마전) △만나서 반갑습니
◇지난 15일 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김동일 구청장이 재활용 작품 공모전 입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중구재활용문화관(관장 김인숙)이 주최한 폐품을 이용한 재활용 작품 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한 김진선군(초등부) 은상 김광민군(초등부) 이영자씨(일반부) 동상에 오승환 서성민 배혜민양(초등부) 신세일군(중등부) 하순례 정정자씨(일반부),장려상에는 초등부에서 백다은 강주여 고미희 김수정 유선우군이, 중등부에서는 이영호 박진구군이 각각 차지했다. 이에따라 지난 1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김동일 구청장은 부문별 입상자에 대해 시상했다. 지난 9월6일부터 26일까지 중구 거주자와 관내 소재 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응모한 결과 초등부 35 중등부 6 일반부 11점등 총 52점이 접수됐다. 이날 심사에서는 재활용의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창의성 실용성 폐품이용도 예술성등이 우수하고 폐품의 재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널리 보급할 수 있는 작품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창의성 30% 실용성 30% 예술성 20% 폐품이용도 20%등으로 심사를 했으며 동점일 경우 창의성 실용성 예술성 폐품이용도 순으로 결정했다
국내 최고의 골동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면서 없는 것이 없다는 청계천 벼룩시장. 청계천 복원과 함께 사람들의 발길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먹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다양한 주방용품 전자제품 기계등이 아직도 성업중이다. 청계천 벼룩시장에서 황학동 중앙시장 중간 골목 영미로 상가 양쪽으로 곱창집들이 즐비해 곱창천국이라 이름 붙여진 곳이다. 황학동 대표 먹거리인 이 곱창의 맛이 독특하기로 유명해 곱창 맛을 보기 위해 일부러 이 황학동을 찾는 이들이 많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어 도시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한번 찾은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고. 곱창을 철판에 직접 구워서 요리하는 야채곱창은 6천원, 곱창을 숯불에 구워주는 구이 곱창은 8천원선이다. 이외에도 곱창을 싫어하는 이들을 위한 메뉴도 있는데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인 꼼장어는 7천원,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독특한 오돌뼈는 6천원, 뼈없는 닭발 6천원, 칼국수 3천원등 서민의 입맛에 어울리는 메뉴들로 가득하고 건강에 좋다는 공계란도 먹어 볼 수 있다. 곱창골목에 들어서면 맛나곱창(2238-7565) 수민이네 곱창(2235
◇지난 8일 재활용문화관 1층 전시관에서 이창희 국장 임용혁 의원 김인숙 회장 재활용프로그램 강사들이 심사를 하고 있다. 중구재활용문화관(관장 김인숙)에서 주최한 폐품을 이용한 재활용 작품 공모전에서 김진선군이 초등부 금상을 차지했다. 중등부와 일반부에서는 금상 대상자가 없었다. 은상에는 초등부 김광민 일반부 이영자씨가 선정됐지만 중등부에서는 대상자가 없었다. 동상에는 초등부 오승환 서성민 배혜민양이, 중등부에서는 신세일군, 일반부에서는 하순례 정정자씨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초등부에서 백다은 강주여 고미희 김수정 유선우군이, 중등부에서는 이영호 박진구군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9월6일부터 26일까지 중구 거주자와 관내 소재 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응모한 결과 초등부 35 중등부 6 일반부 11점등 총 52점이 접수했다. 따라서 10월8일 재활용문화관 1층 전시관에서 중구청 이창희 생활복지국장 임용혁 의원 김인숙 관장 재활용프로그램 강사인 조미자 이규희씨등 5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날 심사에서는 재활용의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창의성 실용성 폐품이용도 예술성등이
◇지난달 29일 신당1동사무소 지하 다목적 강당에서는 한의학 박사인 임관일 태평한의원장이 "모든 병은 마음에서 다스려야 한다"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다스려야 한다"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신당1동사무소 지하 다목적 강당에서는 한의학 박사인 임관일 태평한의원장을 초청, "모든 병은 마음에서 다스려야 한다"라는 주제로 주민 생활강좌를 마련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임원장은 虛心合道(마음을 비워라)하고 오장육보를 튼튼하게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모든 병의 80%는 마음에서 비롯되며 폐 심장 간 비장 신장등 오장육보에서 모든병이 생긴다고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장수할 수 있는데도 음식을 시간에 맞춰 먹지 않아 문제를 유발하고 우주의 섭리대로 생활하지 않아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것이다. 자연을 큰 우주라면 인간의 몸은 작은 우주에 해당된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인간은 (정기신혈)精(새)氣(개)神(거북이)血(물고기)처럼 4가지 유형을 설명하면서 비슷한 유형의 주민들을 찾아내 생긴대로 산다는 속설을 현실감 있게 강의해 주민들이 박장대소하기
◇지난 9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12회 중구 여성백일장 대회' 및 '제14회 중구 어린이 글짓기ㆍ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학생들이 열정을 쏟고 있는 모습.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앞마당에서 '제12회 중구 여성백일장 대회' 및 '제14회 중구 어린이 글짓기ㆍ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됐다. 이 대회는 여성들의 숨은 글솜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학의 장을 마련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우리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중구청에서 마련한 행사로, 중구에 거주하는 18세이상 여성 및 중구내 12개 초등학교 학생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백일장은 '중구의 변화하는 모습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중구 만들기'를 내용으로 하는 식탁 구두 남산 질투 복권등을 주제로 당일 발표했다. 그림그리기 대회도 '우리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내용으로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중구, 우리들의 꿈이, 글짓기는 아름다운 우리동네, 추석, 가을하늘의 주제가 제시됐다. 심사는 오는 14일 부문별로 하게 되며 여성백일장 우수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장원 2명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