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29일 황학동 동사무소 2층 문화사랑방에서는 황학동 새마을문고 독서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구랍 29일 황학동 동사무소 2층 문화사랑방에서 개최된 황학동 새마을문고(회장 심재학) 제2회 독서경진대회에서 박수빈ㆍ이현희(광희초)양이 우수한 글솜씨를 선보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새마을문고 중구지회 라호태 회장을 비롯, 성하삼 시의원, 중구의회 최철기 의원 등 주요내빈과 수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우수상에 이건희ㆍ강혜인(광희초) 한경숙(창덕중)양이 각각 올랐으며 다독상을 차지한 조은지(광희초)양 등 22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심재학 회장은 "황학동 새마을문고 제2회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꿈나무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이 상이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라호태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2005년 한해동안 황학동 새마을문고에서 추진한 사업을 결산하는 자리"라면서 "독서는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q
신당4동 새마을문고에서는 2005년 겨울방학 한문교실 및 독서지도 교실을 운영한다. 2일부터 2월7일까지 화,목,토 15회에 걸쳐 초급반 (선착순 25명) 중급반(선착순 25명)에 대해 류정현(단국대 중문학과 졸업)씨가 특별지도 한다. 한문교실은 무료로 운영된다. 독서법지도교실은 문고자체프로그램 으로 2일부터 25일까지 8회에 걸쳐 열리게 되며 초등학교 1,2학년 (선착순 16명), 초등 3,4학년 (선착순 16명)등을 접수받아 이춘명(독서, 논술지도사)씨가 지도하게 된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문의 신당4동 새마을문고 2234-8771)
중구는 겨울방학중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월10일∼26일까지 '청소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건강교실은 예년과 다르게 학년별로 차수를 조정해 초등학생은 1월10일과 12일, 중학생은 1월17일과 19일, 고등학생은 1월24일, 26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게 된다. 청소년 건강교실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비만예방 및 바른 자세의 중요성 △금연 △약물 오ㆍ남용 예방 △식중독 및 전염병과 최근 유행병(사스ㆍ조류독감ㆍ에이즈)등의 올바른 이해와 관련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보건소 옥상에 조성된 하늘공원 견학과 정원 가꾸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건강교실은 각 차수별로 오후2시∼5시까지 3시간에 걸쳐 교육이 실시되며, 수강인원은 1차수별 30명씩 총 6회에 걸쳐 1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수의 청소년들이 비만, 흡연,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등에 대한 보건 및 건강교육이 절실하지만 청소년들의 무관심과 학업 지장 등의 이유로 교육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어 겨울방학을 이용해 초ㆍ중ㆍ고등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구는 구랍
1일 영어캠프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원어민 교사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One Day English Camp를 운영한다. 2006년 1월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학 전공 원어민 교사를 초청해 실생활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세, 6∼7세(초급), 6∼7세(중급),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반을 나뉘어 운영하게 되며 참가비는 7만5천원이다. (접수 문의 ☎ 2250-0553)
중구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역문화 파수꾼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청소년 지역문화 파수꾼은 2006년 1월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모두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재래시장의 의미 및 사진촬영법 △재래시장 사진촬영 및 조사 △사진 전시회 △재래전시장 아끼기 캠페인 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접수 문의 ☎ 2250-0521)
◇지난 12월1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16명의 수범사례 발표자와 7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행정 수범사례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중구는 지난 12월1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민원행정 수범사례 발표회를 열고, '어느 할머니의 귀향길'을 발표한 회현동 서준범씨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우수상은 '고통 없는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시기를'을 발표한 필동 장정송씨와 '행복은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을 주제로 발표한 사회복지과 이혜숙씨등 2명이, 장려상에는 '최선이 최고의 친절'의 신당2동 정영선씨, '그래도 살아볼 만한 세상입니다'의 신당6동 정용탁씨, '희망의 날개를 달고'의 지역보건과 손영숙씨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구청 직원 16명이 참가했으며, 우수사례 선정은 7명의 심사위원이 내용 50 민원 편의 기여도 30 문장력 20점 모두 1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강종필 행정관리국장은 "수범사례 발표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해보자는 취지에서 민원행정 수범사례 발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면서 발표자들의 성의 있는 발표와 심사
◇지난 12월9일 중구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광희초 박수빈양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중구지부(회장 라호태)는 지난 12월9일 중구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대통령기 제25회 국민독서경진 서울시 중구예선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1월28일 제25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서울시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문고운영부문 우수상 신당1동 새마을문고, 유공지도자 표창 황학동 새마을문고 심재학 회장, 독후감 부문 초등부 장려상 광희초 박수빈양, 일반부 장려상 신당6동문고 현정민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독서경진중구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최우수상 박수빈(광희초) 강정원(창덕여중) 이경미(이화여고)양, 현정민(신당6동문고)씨와 우수상 박현희(장충초) 신선혜(서울사대부속여중)양 마명렬(성동공고)군 강영욱(신당1동문고)씨 등 수상자 93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과 함께 최우수상을 차지한 박수빈양의 독후감 발표가 이어졌으며, 식후에는 다과회를 열어 수상자와 문고 관계자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새마을문고 중구지부는 제25회 대통령기 국민독
◇지난 12월15일 장충초 강당에서는 장충초 학예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충초 꿈나무들의 웃음 함박꽃이 가득 피어났다. 지난 12월15∼16일 장충초 강당에서는 장충초 꿈나무들을 비롯해 아빠 엄마 선생님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학예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발표 주제에 맞는 알록달록 앙증맞은 의상으로 단장한 꿈나무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때마다 강당을 가득 메운 꿈나무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한겨울 추위도 잊게 만드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특히, 이번 학예발표회에서는 장충초 꿈나무들이 직접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잔치인 학예발표회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학예발표회는 15일 첫날 오전9시30분∼11시30분 행사는 1ㆍ2학년과 유치원생들이 참관하고, 오후1시∼3시까지의 행사는 5,6학년이 12월16일 오전9시30분∼11시30분까지는 3,4학년이 참관할 수 있도록 나뉘어 진행했다. 장충초 이상근 교장은 "장충초등학교는 많은 사회지도자들이 거쳐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라면서 "선배들의 뒤를 이어 장충초 꿈나무들이 밝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