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신당동 (주)일동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입시설명회를 갖고 있다. (주)일동인터내셔널(대표 정동일)과 경북외국어테크노대학(대표 노병수)은 지난 13일 둘둘치킨 본사에서 입시설명회를 가졌다. 양 산학은 작년 12월21일 (주)일동인터내셔널 본사 강당에서 산학협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금년부터 사회복지학과와 식품영양학과등 2개과를 개설키로 했었다. 이에 따라 이날 입시설명회를 열고 2월22일까지 학생들을 모집, 3월부터 수업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졸업예정자 포함)했거나 동등한 자격이 있는 자로서 2006년3월1일 기준 산업체에서 6개월 이상 근무중인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자 전원에게 2년간 등록금의 30%가 장학금으로 지원되며, 학과별 인원의 10%에 대해서는 성적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졸업할 경우 전문학사 학위증이 수여되고 방학기간중에는 해외어학연수도 가능하다. 또 졸업후 4년제 대학 편입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외국어테크노대학 임승환 산학협력처장(교수)은 "47년 동안 인생을 살면서 커다란 행복감을 느꼈던 일은 7년전 구미 삼성전자내에 사내 대학을 설립한 것이고, 둘째는 둘둘치
지난 16일 중구 청소년 예절 문화 체험교실이 입소식을 갖고 본격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중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초등학교 3∼6학년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예절교육에 앞서 첫날 클래식음악 교육 전문 오케스트라인 꾸러기예술단에 의해 선보이는 해설음악회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클래식을 재미있게 감상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 그래서 클래식에 사용되는 악기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만져보고 소리를 내보는 악기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해설이 곁들여진 클래식 공연 감상을 하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내가 살고 있는 중구의 각종 현황과 이모저모를 알아보는'내 고장 중구 알기'와 중구 구립합창단 지휘자의 지도로 '중구의 노래'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엄마와 함께 손잡고 다산교(청계7가)∼두물다리까지 복원된 청계천을 걸어보고, 청계천문화관도 관람할 예정. 문화체험으로는 초등학교 3∼4학년이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풍선아트를, 5∼6학년이 충무아트홀 까치홀에서 비즈공예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예절체험으로는 인사 예절과
◇구랍 28일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을 여는 교실' 종업식이 개최됐다.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을 여는 교실' 종업식을 구랍 28일 청소년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종업식에서는 장영진 학생 외 5명의 모범학생에게 표창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고, 다음 학기에도 '꿈을 여는 교실'에 열심히 참가해 타의모범이 되는 학생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미리내반 김희영 학생과 방과후 아카데미 교사인 석효진 담임교사가 스승과 제자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이 마련돼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모범표창을 수상한 장영진 학생의 어머니는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후 더욱 나아진 영진이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기뻤다"면서 "방과 후 아카데미 관계자와 지원을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중구청소년보호위원회 이복연 부위원장이 모범표창을 수상한 학생들에게 추운 겨울을 든든히 보낼 수 있는 겨울점퍼를 선물해 의미를 더했다. 이복연 부위원장은 "행사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지난 13일 겨울방학을 맞아 선유도공원 등 4개 공원에서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유도공원에서는 볏짚으로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의 '볏짚 전통 민속공예품 만들기 및 수생식물 현미경 관찰' 프로그램과 색종이 접기 등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는 나무조각을 이용한 그림그리기 및 공작교실, 겨울생태관찰교실, 자연탐사교실 등 3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밖에 강서습지생태공원은 겨울철새 수백마리를 가까이서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겨울철새 탐사교실을, 고덕수변생태공원은 조류생태교실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이나 학생은 공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hangang.seoul.go.kr) 또는 각 공원 관리사무실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중구가 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된 47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선진국에 버금가는 교육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타 자치구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현재 중구에 있는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12개 등 33개의 초ㆍ중ㆍ고등학교는 대부분 수십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시설 및 학습 기자재가 노후화돼 교육 여건을 개선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중구는 주민들의 이런 불만을 해소하는 한편 중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는 기본방침을 세우고 지난 2001년부터 학교재정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일환으로 2001년 4억2천만원이었던 학교지원 예산을 2002년 24억원, 2003년 27억4천만원, 2004년 29억4천만원 등 매년 증액해 관내 전체 초ㆍ중학교 책걸상을 높낮이 조절 책걸상으로 교체하고, 컴퓨터 구입, 실물화상기ㆍ실사출력기 등 최신 학습기자재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모든 공립 초등학교에 GHP 냉ㆍ난방기를 설치하는 등 학생들의 학업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학교지원에 많은 예산을 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구가 2005년 현
구랍 21일 새마을운동중앙회 강당에서 열린 제25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본선 운영부문에서 관내 신당1동 새마을문고(회장 장승섭)가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5년 11월28일 열린 서울시대회에서 같은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면서 좋은 성과를 올렸던 신당1동 새마을문고는 최근 1년간 조직 관리 및 활동 사업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좋은 점수를 얻어 장려상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25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에는 시ㆍ군ㆍ구 예선과 시ㆍ도예선을 거쳐 새마을문고 15개, 독서대학 및 독서회 8개, 9개의 이동도서관과 시ㆍ군ㆍ구지부 16개, 독후감 2천32편과 편지글 162편이 중앙본선에 참가했다.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국민독서생활화 풍토 조성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고자 지난 1981년부터 내무부의 후원으로 제1회 대회를 개최, 최근에는 매년 전국에서 2천300여 단체 및 학교에서 수만명이 참가하고 있는 인지도가 높은 대회다. 장 회장은 "마을문고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내 손자 손녀라 생각하고 사심없이 문고를 운영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사회복지ㆍ식품영양학 모집 브랜드 둘둘치킨으로 알려진 (주)일동인터내셔널이 새해부터 사회복지학과와 식품영양학과등 2개과를 개설하고 학생을 모집함에 따라 오는 1월20일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일동인터내셔널(대표 정동일)과 경북외국어테크노대학(대표 노병수)이 구랍 21일 (주)일동인터내셔널 본사 강당에서 산학협동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정동일 대표를 겸직교수로 위촉했으며 산학협동을 통해 인적자원 교류는 물론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교환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따라서 △대학과 산업체간의 연계체계를 확립하고 △산업체 인사의 대학교육 참여(명예학과장 추대, 겸임교수, 시간강사, 특강강사) △산업체 학원생들과의 대학진학 상호협력 △산업체 사원의 산업체 위탁교육실시 △산업체 직원의 대학입학시 소정의 특전제공(장학금 및 복지혜택)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협조 △교수의 현장연수 및 현장견학 △대학교와 산업체간의 공동연구과제 개발 △상호시설물을 개방하고 상호 활용키로 했다. 경북외국어테크노대학 임승환 산학협력처장(교수)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처음으로 인정한 뒤 첫 산학협동 협약식을 갖게 돼
◇구랍 27일 남대문경찰서 4층 강당에서 오병국 회장이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구랍 27일 한국청소년육성회 남대문지구회(회장 오병국)와 남대문경찰서(서장 이강덕)는 남대문경찰서 4층 강당에서 2005년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타의 모범의 되고 있는 모범 청소년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학업 등에 필요한 재정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박인환군 등 38명의 초ㆍ중ㆍ고등학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20∼40만원 등 총 92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와 함께 김영민군 등 3명의 학생에게는 남대문서장 표창장이, 신병탁군 등 3명의 학생에게는 청소년육성회 표창장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행사는 남대문경찰서에서 3명의 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청소년육성회 남대문지구회에서 35명의 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마련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증서 및 장학금은 이강덕 서장과 오병국 회장을 비롯한 남대문분회(회장 안영태) 회현분회(회장 권오삼) 중림본회(회장 송복덕) 남묘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