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기범)이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부모님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애아동을 양육하면서 느끼는 어려움과 고민, 그리고 특별한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장애아동 취학을 지원할 수 있는 부모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 5층 교양취미실에는 오는 9월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16, 23일 토요일과 29일 금요일에 각각 3시간씩 진행된다. 3주간 장애아동 부모모임 형성을 위한 인간 관계훈련과 아이들을 위한 맞춤교육을 바탕으로 9월9일은 아이의 장애와 생애주기를 이해하는 부모교육을, 16·23일은 통합교육과 진학지도 방법을, 29일은 교육현장을 견학(서울경운특수학교) 등을 실천한다.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 맛 저렴한 가격 손님들 북적 삼복더위에 양기강화와 오장을 편안하게 하면서 기력회복에 탁월한 단고기. 한번 찾아온 사람들은 또다시 찾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어 케이블TV 웰빙라이프 365 프로그램에 방송되기도 하는등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단고기'는 개고기를 일컫는 북한 말로써, 북한에는 '단고기 국물은 발 잔등에 떨어지기만 해도 보약이 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가장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우단고기(황학동 266)에서는 일반 개고기 보다 '단'맛이 강하고, 육질 또한 연하고 부드러우며, 기존 보신탕보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인 단고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사철탕 분위기의 인식을 깨고 깔끔하게 차려진 식당 안에 사람들이 유난히도 북적거린다. 최상급의 육질 및 부위를 이용한 국내 최고의 맛! 수육, 담백한 육수와 풍부한 야채와 양념이 어우러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맛! 전골, 각종야채와 양념이 어우러진 고소한 맛! 무침, 기존 보신탕과는 차별화 된 깔끔하고 시원한 맛! 게다가 6천원의 저렴한 가격의 얼큰하고 시원한 단고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6일 더위를 피해 가족들과 함께 서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느라 더운줄 모르고 즐거워 하고 있다.
◇2006년 여름방학 청소년 예절문화체험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정동일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구에서만 유일하게 실시되고 있는 청소년 '예절문화체험캠프'가 올 여름방학에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지난달 26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는 정동일 구청장, 임용혁 의장, 최병환 시의원, 김수안 부의장, 심상문 이혜경 의원 및 참가자 학부모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절문화체험캠프 입소식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 120명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동안 한국민속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심 및 공동체의식을 배웠다. 지리산 청학동 예절교실과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는 이 캠프는 2004년에 시작돼 제5회를 맞이했으며, 처음으로 중구를 벗어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하는 한국민속촌 유스호스텔에서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악놀이 및 줄타기 공연, 활쏘기, 택견배우기, 천연 염색, 새끼꼬기, 인절미 만들기등의 전통 문화 및 민속놀이와 풍성아트 도미도(협동놀이) 물놀이 레크댄스등 놀이체험등 즐거운 체험 속에서 아이들은 부모님과 선생님께 편지쓰기 등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기도 했다.
◇지난 7월31일 서울영어연구회가 주최하는 영어강연회에 주한 필리핀 엥헬레스 공사가 특별히 초청돼 강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영어연구회(SESA)가 매월 개최하는 영어강연회에 주한 필리핀 그랙엥헬레스 공사가 특별히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 이날은 정동일 중구청장이 특별히 참석, 필리핀 엥헬레스 공사의 강연을 겪려하고 "6·25 때 UN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다"면서 "양국간의 우호교류와 민간인들의 활동도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영어에 대한 열정탓인지 평상시보다도 더 많이 참석한 듯한 이날 강연회에서 그는 "SESA에 초대돼 강연을 갖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필리핀의 역사적 고찰과 함께 건축양식 기후 문화 예술 축제는 물론 생활양식등을 현장감 있게 소개했다. 필리핀은 아시아대륙 동남부 태평양과 남중국 사이에 있는 도서국가로 면적 30만㎢ 인구는 8천461만 9천여명(2003 기준)으로 세계에서 11번째이며 타이완과 보르네오, 셀레베스섬 사이에 있다. 국토는 모두 약 7천100개의 섬들로 구성돼 있다. 기후는
◇지난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동일 구청장, 심상문 의원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머경영연구소 소장 양내윤씨가 웃음과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인사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신나는 아침입니다" Hi-Five(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하는 중구청 직원들의 모습이 다들 환하다.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민선4기 제5대 출범과 함께 경직된 직장 분위기를 쇄신하고, 먼저 환한 미소로 인사하는 풍토를 조성해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지난 14일 구청 대강당에 정동일 구청장, 심상문 의원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머경영연구소 소장 양내윤씨가 웃음과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인사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경직된 직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강의인 만큼 정동일 구청장과 심상문 의원등 간부급 직원들도 강의를 끝까지 경청했다. 정 구청장은 교육에 들어가기에 앞서 직원들에게 "직원들과 주민들께 제가 먼저 웃으며 인사하는 모범을 보이도록 하겠다"면서 직원들에게 옆 사람과 악수와 함께 인사를 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
◇지난 13일 소피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열린 경호회 창립 13주년 기념행사에서 김동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관내 방산시장 주변 호남인 250여명으로 구성된 경호회(京湖會, 회장 김동주) 창립 13주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소피텔 엠베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정동일 구청장을 비롯한 임용혁 의장, 이종호 방산시장번영회장, 본지 이형연 발행인, 역대 회장 및 전 자문 위원장, 회원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회원들의 시상식도 가졌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경호상 대상에는 4조(이사 신재관), 금상에 6조(이사 오동열), 은상은 1조(이사 김국현)에 돌아갔으며 각각 50, 40, 3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김종걸 상임고문에게는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김성식 직전자문위원장에게는 행운의 열쇠가 각각 증정됐으며, 하용주 라경식씨등 2명의 감사에게는 감사장이 전수됐다. 임원인 김동주 김춘식 김장언 정일영 김안식 박종평 김윤길 나상수 김기출 양재준 임우순 백정선 김용권 원준기 전기봉 김용석씨등 16명과 전 이사인 유영옥 서덕식 손갑종 김영수 이남엽 조진석 장성기 임진수 서청일 이종옥 변순동 박만규씨등 12명, 전
(사)한국주례전문인협회(이사장 은희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제6기 혼례지도(주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 거주자 50세 이상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이론 및 실습등의 체계적인 교육이 1일 6시간씩 4일동안 진행됐다. 이는 국가에서 전액 무료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교육수료후 수료증이 배부되고 희망자에 한해서는 자격증이 수여되며 수료성적이 우수한자는 본회 협력예식업소에서 주례를 집전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현대혼례이론(이준용, 최상호 교수) △주례실전(이민석 교수) △전통혼례(최종수 교수) △행사·의전예절(정태환 교수) △음례와 배례법(김계숙 교수) △생활예론(김연화 교수)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또한, 안필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 은희권 (사)한국주례전문인협회 이사장등의 특강도 진행됐다. (사)한국주례전문인협회는 제7기(8월21∼24일), 제8기(8월28∼31일)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50세이상 서울특별시 거주자의 40명(타 시·도는 각 기별 5명씩 선착순)의 접수를 받고 있다. △노인 일거리 창출을 위한 국비무료 혼례지도(주례)전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