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癸卯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떠오르는 태양의 밝은 기운이 중구민 모두에 퍼져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동안 편안한 삶을 위해 자연을 훼손하고, 기후위기를 불러 결국 코로나와 산불 등 재앙이 닥쳐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중구민 모두가 ‘온실가스 감축만이 우리의 살 길’이란 절박한 심정으로 ‘2050 탄소중립 생활속 ESG운동’ 실천에 앞장서는 각오를 새롭게 다짐합니다. 우리 중구를 환경 친화 도시로 만들어 그 속에서 삶에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미래를 펼쳐 나가야 합니다. 우리 자연보호중구협의회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그리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작은 실천, 주민과 함께 지구를 살리는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중구가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루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 회원과 함께 소망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친환경 방역활동에서 새마을협의회원들의 헌신적이고 단합된 노력으로 새마을의 저력을 보여준 것에 대해 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일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새마을운동이 시대변화에 맞게 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 정착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1천여명의 중구 새마을가족들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만드는데 계속해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사드, 메르스, 코로나19, 이태원 사고까지 겹치면서 전통시장은 쥐죽은 듯 고요합니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세계시장의 한류열풍은 물류가 코로나19로 막히면서 매장을 접는 수많은 상인들을 보며 너무도 안쓰러웠습니다. 하지만 동대문은 주 5일 근무를 2022년 3월부터 시범운영 한 뒤 본격 시작했습니다. 24시간 교대근무로 물건을 팔고있는 소수의 인원들은 불만이 있겠지만 지금은 주 5일 근무가 정착이 됐습니다. 다시뛰는 동대문 주 5일 근무는 일요일 저녁 8시에서 문을 열어 목요일 밤까지 장사하고 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을 휴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멋지게 출발하고, 동대문이 잘돼야 중구가 잘되고 중구가 잘 돼야 서울시와 대한민국이 부흥할 수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가고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봉제단체협의회는 봉제업체와 예비 봉제인 간 협업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의류 및 생활소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해서 생산자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같이에 가치를 더한 WITH PET(위드펫)’이라는 상표를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입고 있는 옷 등 의류의 99%가 재활용되지 못하고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지거나 소각되는 등 폐기되고 있어 환경을 가장 많이 오염시키는 산업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중구에서도 버려지는 의류를 재활용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9월 27일 신당동 성지빌딩에서 11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2 중구 봉제 폐원단 리사이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환경오염도 줄이고 봉제도 재활용토록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부가가치 높은 제품개발로 유통시장을 다변화하고 환경오염도 줄여나가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가고 2023 癸卯年(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우리 민족의 정서 속에 가장 친근하게 자리 잡은 동물 가운데 하나로 조상들은 달 속에 불로장생의 약방아를 찧는 토끼를 그리며 근심 없는 이상세계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우리 정서 속에서 토끼의 대표적 이미지는 꾀와 영특함입니다. 대표적인 민담인 ‘별주부전’에서 토끼는 꾀로써 강한 자를 물리치는 영리한 존재로 등장합니다. 대한민국 우리 국민들은 어려움에 직면하면 서로 단합해서 역경을 극복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온 민족입니다. 밝아온 계묘년 새해에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를 호령하는 K콘텐츠와 함께 활기찬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힘들고 추운 2022년을 보내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에는 최초로 ‘부모급여’가 지급됩니다. 0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겐 월 70만원, 1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겐 월 35만원입니다. 최저임금이 9천620원이 됩니다. 고교학점제도 일반고로 확대되고, 전국 모든 대학의 입학금이 완전 폐지될 수도 있습니다. 6월에는 나이가 ‘만’ 나이로 통합 및 상용화되고,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한 보험이 의무화됩니다. 하지만, 나날이 치솟는 대출금리와 물가상승,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5천불이라고 하는데, 현실은 체감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만들고, 또 희망을 찾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 나눔과 봉사,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해 온 사단법인 중구시민연대는 이러한 간절함에 언제나 함께 하는 모임입니다. 공동체의 온기를 나누며,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만남입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 희망찬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관과 함께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방범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관내 취약지역 일대를 수시로 단속하고 계도함으로서 지금은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지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을 지원하고 중구지역의 치안확보에 더욱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살기 좋은 중구, 치안 걱정 없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가고 희망의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3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다면 이제는 어느정도 극복하고 있는 만큼 화합으로 단결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비대면 시대를 경험하면서 우리사회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터넷을 활용한 줌이나 웹엑스 등 화상회의 시스템은 물론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등을 사용하지 못하면 불편한 시대가 도래돼 있습니다. 따라서 토박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단계적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토끼해로 토끼는 영특하고 지혜로우며 성장과 번창이라는 의미를 지닌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토끼의 상서(祥瑞)로운 기운이 중구에 널리 퍼지길 소망합니다 중구토박이회는 늘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중구지역 문화재 가꿈이 등 솔선수범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