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12. 11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180일인 지난 6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중구청장, 중구의회의원, 각 정당 당원협의회와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선거법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전 180일(2013. 12. 6.)부터 선거일(2014. 6. 4.)까지 지방자치단체장과 그 소속 공무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 추진실적,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등을 발행·배부·발송할 수 없도록 돼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은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에 참석할 수 없고, 근무시간 중에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행사 외의 행사에도 참석할 수 없게 된다. 이 밖에도 선거일전 180일부터 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현수막 등의 광고물을 설치·게시하거나, 표찰 등 표시물을 착용·배부하는 행위와 정당 또는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를 지지·추천 또는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거나, 정당·후보자의 명칭·성명을 나타내는 인쇄물 등을 배부·첩부·살포·상영·게시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또한, 정당이나 언론기관 또는 제3자로부터 의뢰를 받은 여론조사기관 외에
길벗장애인센터 감사패도 중구의회 이혜경 의원이 지난 6일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 '2013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이 의원은 평소 생활 속 친환경을 위해 본인 스스로가 전기자동차를 솔선해 운행하는 등 중앙정부만이 아니라 지역차원의 실정에 맞는 녹색정책 확대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서울시 중구 친환경 상품 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그 이행상태에 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의 친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또 제5대와 6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선출돼 장애인, 노인,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제도적 보호 및 지원장치 마련과 지역사회를 위한 친환경 의정활동에 힘써 지난 2009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혜경 의원은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친환경 정책을 연구하고 작은 문제점이라도 개선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 2013. 12. 11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행교)이 우수자원봉사 단체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열린 '2013 중구 자원봉사 아우름 페스티발'에서 올 한 해 동안 경로당 봉사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지난 4일에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단체상을 수상 올해 2번의 우수단체 봉사상을 수상했다.
/ 2013. 12. 11 을지로입구역은 지난달 개통 명동역 1번 출입구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다. 서울메트로는 내년 3월부터 연말까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승강편의시설 설치 공사를 실시한다. 명동역 1번 출입구는 명동에서 서울애니메이션센터나 남산예술센터, 숭의여대, 소파로를 이용할 때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1일 3만5천여명에 달한다. 하지만 출입구가 계단으로만 되어 있어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임산부, 어르신 등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중구는 지난 2011년 초부터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에 이용편의시설 설치를 강력히 건의하였다. 했으며, 그런 노력의 결과 올해 시설개선 사업지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구에는 1∼6호선까지 6개 노선에 26개의 지하철역이 위치해 있다. 지하철역별 출입구 132개중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곳은 13개 뿐이다. 엘리베이터도 15곳에 불과하다. 최창식 구청장은 취임 이후 계단으로 된 지하철역을 이용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지하철역 편의시설 설치 방안을 마련하고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 2013. 12. 11 중구는 겨울방학동안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12월 3일 현재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재학생에 한함)으로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신청기간은 1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한다. 신청은 중구청 홈페이지(www.junggu.seoul.kr)의 '구민참여' 메뉴로 들어가 '아르바이트신청' 항목을 클릭하면 된다. 중구에서 아르바이트를 체험하지 못한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하며, 신청자 중 2∼3명의 참관하에 오는 20일 오후 2시 컴퓨터 공개 추첨으로 50명 중 30명을 뽑는다. 나머지 20명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와 관내에 소재한 동국대, 숭의여대 총장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대상자들은 20일 오후6시 중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근무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보수는 중식비를 포함해 1일 3만1천50원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지난 3일 열린 제210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일괄답변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구민과의 소통, 현장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은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품격 있는 도시,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어 가는데 의원 여러분들이 주신 좋은 의견과 조언들은 구정운영에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림동 차고지 이전, 삼일로길 다목적 환경유지관리센터 건립 김영선 허수덕 이혜경 의원이 질문한 중림동 청소차고지 이전 및 삼일로 지하주차장 건립 재원마련 방안과 관련, "청소차량 차고지 확보를 위해 2011년도에 남산에 터널식 청소차량 주차장 건립계획을 수립, 서울시 투·융자 심사 시 남산경관 및 환경보전을 이유로 부결돼 무산됐다"며 "삼일로 지하에 대심도 저류조를 건설해 대도시 중심부의 수해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명동, 남대문시장 주변 노상에 관광버스 불법주차로 도심 교통정체와 서부역 고가하부에 주차된 청소차량의 지하주차장 확보로 도심 환경개선 및 시민의 불편을 해소코자 건설사업비 재원 분담은 총 사업비 762억원 중 관광버스 주차장 429억원은
/ 입력 2013. 12. 4 중구와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자원봉사자, 기업체 및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중구 자원봉사 아우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12. 5)과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수고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봉사 활동에 참여토록 하기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에 앞서 신당초등학교 앙상블이 공연을 펼친다. 이어 경찰이면서 가수인 송준, 국립창극단 김미나 박사가 가요와 민요를 선보인다. 기념식에서는 최창식 구청장이 △자원봉사대상 △자원봉사왕 △우수자원봉사상(기업·단체·개인) △우수 전문자원봉사자 △우수 청소년자원봉사자 △특별공로상 △자원봉사 우수부서 △자원봉사 우수공무원 등 8개 부문에 걸쳐 한 해 동안 솔선수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40명(팀)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올해의 자원봉사대상은 재능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풍선아트봉사단이 차지했다. 올해 5월 구성된 풍선아트봉사단은 전문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 2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중구장애인복지관과 신당6동 노인복지관 등
지난 21일 열린 제202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기재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입력 2013. 11.27 예결위원장에 김수안 의원 선출 중구의회(의장 박기재)는 지난 21일 제210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2일까지 22일간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사업예산안,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을 비롯해 상정된 조례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최창식 구청장으로부터 201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들었으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사업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은 안해칠 기획재정국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이날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김수안 의원을 선출하고, 부위원장에는 이혜경 의원, 위원으로는 조영훈 허수덕 김영선 소재권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김수안 예결특위 위원장은 "지방세 세목교환 등 세제개편으로 인한 세수감소분에 대해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재정보전금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반면 영유아무상보육실시 등 복지, 노령, 교육 예산의 증가로 중구재정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경제현실과 앞으로의 중구 재정여건을 고려해 구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