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3. 9 졸업·입학은 일생에 몇 번 찾아오지 않는 특별한 날, 소중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데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스페셜데이 기부는 중구가 기부자와 수혜자의 욕구에 맞춰 후원하는 '중구 알짜기부 프로그램'중 하나로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한 부모 가족 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선물(대표자 차영수)는 2월 29일 중구 한 부모가족 초등·중·고 신입생 73명에게 10만원상당의 문화상품권을 후원했다. 지난해에는 신당데이케어센터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중구 청계천로에 소재한 현대자동차 종로지점(지점장 승천배)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한 부모가족과 1:1결연을 맺어 매월 10만원의 생계비와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국내 최고(最古)의 과자점 태극당도 작년 연말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천만원 후원에 이어 한 부모가족 초등학생 어린이 90명을 대상으로 매월 생일 케이크를 전달해 소중한 날을 기념하는 기쁨을 함께 나눈다. 이와 같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경제, 주거, 건강, 교육, 일자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주인공들은 중
/ 2016. 3. 9 2015년 12월 15일 새누리당 김행, 지상욱 위원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12월 18일에는 임춘목씨가 예비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2016년 1월 22일에는 더불어 민주당 정호준 의원, 20일에는 개혁국민신당 박병은씨, 2월 22일에는 가자코리아 겨레 자유평화통일당 정재복(鄭在福, 69)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현재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가자 코리아 충남도당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오는 4월 13일 제20대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제7대 중구의회 가선거구 보궐선거에는 1월 29일 새누리당 박영한(朴榮漢. 56) 후보, 2월 15일에는 더불어 민주당 김용만(55), 2월 18일에는 새누리당 김영주(58) 후보에 이어 3월 3일에는 소찬호(蘇贊鎬, 56)씨가 예비후보로 선거관리위위원회에 등록했다. 소 후보는 중구 퇴계로76길에 거주하고 있다. SK 통신마트 대표를 맡고 있으며 건양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 부위원장과 서울시 중구 체육회 이사를 맡고 있다. <2016년 3월 8일 현재>
지난 17일 서소문공원에서 최창식 구청장과 염수정 추기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소문역사공원 기념공간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갖고 있다. / 2016. 1. 24 지난 2014년 8월, 우리나라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찾았던 천주교 최대 순교성지인 서소문공원이 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첫 삽을 떴다. 중구는 지난 17일 의주로2가 서소문공원 광장 일대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과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이석현 이종걸 우윤근 심재철 정호준 정세균 나경원 의원 등 많은 국회의원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최창식 구청장, 이경일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소문역사공원 기념공간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공사에는 국비 230억원, 시비 137억원, 구비 93억원 등 총사업비 460억원이 투입된다. 2017년 말까지 서소문공원 일대(2만1천363㎡)를 리모델링해 지상은 조선 후기 사회변화와 종교적 장소성을 띤 역사공원으로, 지하는 순교성지와 순교자 추모 등을 표현하는 기념공간 등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올해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는 1단계 공사 후, 박물관에 준하는 역사전시장과 기념타워, 하늘광장, 기념전당 등 복
약수동 보건지소 재활운동실에서 재활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 2016. 1. 24 중구가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U-건강센터'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을 최일선에서 관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재 'U-건강센터'는 필동과 약수동, 황학동주민센터와 회현동 어르신건강증진센터에 설치돼 있으며, 2월 15일부터는 다산동주민센터에서도 운영되고 있다. 보건소까지 가지 않아도 U-헬스 시스템을 이용해 혈압, 혈당, 골다공증, 체성분, 치매·우울 등 기초건강검사와 간호사 1대 1맞춤형 상담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주민밀착형 건강관리 시스템이다. 검사결과 만성질환 조기발견이 가능하고, 개인별 누적 건강정보를 터치스크린이나 스마트폰 등으로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개인 스스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보다 전문적인 대사증후군 또는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진료, 건강교육 프로그램과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폰 앱 서비스에 참여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몸이 불편하신 독거어르신들이나 취약계층에게는 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방문간호사에
김용만(민) 좌, 김영주(새)우. / 2016. 1. 24 오는 4월 13일 제20대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제7대 중구의회 가선거구 보궐선거에는 새누리당 박영한(朴榮漢. 56) 후보에 이어 15일에는 더불어 민주당 김용만(55), 18일에는 새누리당 김영주(58)씨가 각각 예비후보로 선거관리위위원회에 등록했다. 더불어 민주당 김용만(金容萬, 55) 후보는 중구 장충단로(광희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력으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으며, 광희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과 더불어 민주당 중구지역 상무위원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김영주(金泳周. 58) 후보는 중구 세종대로11길(소공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력으로는 호원대학교 조리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을 맡고 있고, 제18대 대선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중구부위원장을 역임했다. <2016년 2월 23일 현재. 등록순서 순>
/ 2016. 1. 24 중구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 지방자치단체 정부 3.0' 평가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정부 3.0사업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며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운영의 패러다임이다. 중구는 2014년 2월부터 약수동을 시작으로 현재 13개 동에 확대해 실시하고 있는 주민맞춤형 복지·건강·민원 통합모델 '행복다온' 서비스를 운영해 칸막이 없는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 맞춤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중구 관내 13개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1인당 25∼35명을 맡아 주민이 살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생계지원, 취업, 건강관리, 문화프로그램 안내, 생활민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경우 대상자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방문간호가 100%관리되고 있다. 중구의 방문간호사들은 저소득 소외계층·의료취약 층의 건강관리 및 질병문제를 꼼꼼히 챙겨 주민센터와 보건소와의 협업행정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특히 황학동 중앙시장의 악취문제를 해결한 황학동보건지소 사례는 소통과 참여행정을 실
/ 2016. 1. 24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고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참여·소통형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은 2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30명으로 구성된 민주시민교육 전문가가 학교, 시민·사회단체 등 유권자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찾아가 선거강연을 실시한다. 신청은 2월 5일부터 3월 29일까지 선거연수원 누리집(http://civicedu.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4년에 제6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처음 실시한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은 총 830회, 53,17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확립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 1. 24 중구가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더함 복지상담사'를 운영한다. 지난 2월 1일 위촉장을 받고 활동에 들어가는 더함 복지 상담사는 모두 2명으로 고시원, 여관, 찜질방 등 주거취약계층 및 생활고로 고통 받는 위기가정을 방문, 실태 및 복지욕구를 상담, 조사하고 지원서비스를 연계하는 '위기가정 지킴이'로 연말까지 활동한다. 더함 복지 상담사는 화재·수해·생활고·자살 등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해 긴급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서울형 기초생활보장, 장애수당, 노령연금 등의 서비스를 안내하고 신청·접수하는 것을 돕는다. 또한 방문간호사, 노인돌보미 등과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담당 공무원과 월 2회 회의를 거쳐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이와 함께 중구는 각 동에서 민·관 협력으로 운영하는 관내 민간단체인 동 사회보장협의회, 드림하티위원회, 통장·반장으로 구성된 이웃살피미, 아파트 동대표 등 주민과 협력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구석구석 살펴 위기가정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위기가정 대상자에게 제도권내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 중구 맞춤형 복지사업인 '드림하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