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중구청과 함께 의류, 패션의 ESG 상생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3D 디자인과 패턴, 생산, 판매 프로세스를 연계하고 사업체간 가치 연계를 모색해 왔습니다. 이제 패션업계에서도 친환경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제품 생산 및 포장 과정까지 친환경적인 요소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가치와 지속적인 성장 경쟁력을 위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미래 패션산업에서는 탄소배출량의 국제기준 부합을 위한 친환경 인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류생산 전 과정의 친환경 인증을 위한 제조 프로세스 구축과 3D패턴/생산업체의 협업체계의 기반 마련이 필요합니다. 새해에도 핵심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푸른 용’의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가 조합장을 맡고 있는 신당제8구역은 지난 10월 중구청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해 현재 한국부동산원에서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을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이주를 개시하게 되면 신당8구역 재개발사업은 보다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는 신당제8구역 재개발조합의 조합장으로서 우리 구역이 소재한 청구동에 중구의 대표 명품아파트가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 살기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하고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합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신당10구역이 올해는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 및 설계자 선정을 필두로 시공자 선정까지 계획하고 있어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처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업무추진과 별도로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매일 진행사항을 알려주는 밴드뿐만 아니라 월 1회 간담회 그리고 전화나 문자를 통한 수시 소통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업무 진행사항 안내와 조합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겠습니다. 아울러 조합 임원 업무 능력 및 자질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안으로 조합장 및 상근 임원은 반드시 정비사업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겠습니다. 올해 계획한 일들을 잘 마무리해 신당10구역 명성이 새해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민간봉사 NGO단체로 활동하다가 2022년 4월 자방대법이 국회법 통과로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정비되고, 방범대원들의 안전과 위상이 법적으로 보호되는 법정단체로 등록돼 2023년 4월 27일 정식 출범했습니다. 지난 1953년부터 70년간 경찰 보조인력으로서 자체 운영됐던 자율방범대가 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지위를 가지게 된 것을 크나큰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법률에 근거해 새해에는 자율방범대원들이 경찰관과 함께 복무규정을 준수하면서 중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순찰 등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가 범죄없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가고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은 맑고 청명한 하늘과 푸른 물질을 상징하며 풍요와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또한, 청룡의 해는 자연과의 조화와 번영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청룡은 변화와 성장의 기회를 의미하며, 새로운 시작과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부터는 중구에서 보훈예우수당도 중복 지원이 허용되고, 참전 명예수당 등 수권자도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7만 원씩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자치구 최초로 시행한 어르신 교통비도 올해부터 매월 3만원씩 받게 됩니다. 중구와 관계 당국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밝아온 갑진년 새해에도 우리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청룡(靑龍), ‘푸른 용의 해’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12만여 명의 모든 중구민들의 밝은 미소와 건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 월급 206만740원으로 2023년 대비 2.5%입니다. 그런데, 2024년도 물가상승률은 2.4%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임금이 상승한다고 해도 서민들의 지갑은 두터워지지 않습니다. 생활공간에서의 경기 체감은 더욱 춥기만 합니다. 2024년에는 선거도 몰려 있습니다. 4.10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미국 대통령 선거, 일본, 유럽의회, 영국 총선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 정치질서가 어떻게 바뀔지,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기대됩니다. 모든 선택이 국민 행복, 따뜻한 주민 삶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나눔으로 함께 하고, 서로가 삶을 의지하는 동행(同行)이기를 희망합니다.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가고 희망의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엔 코로나19로 얼룩졌던 지구촌이 일상을 회복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지진등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등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쌍특검법 거부와 제22대 총선으로 인해 올해도 정국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 토박이들은 대한민국 서울과 중구를 제대로 지키고 보존할 수 있도록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고령화돼 가는 토박이 회원들의 변화를 위해 젊은 토박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대폭 개방하겠습니다. 새해에는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중구시민연대등과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 희망찬 갑진(甲辰)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마을운동은 53년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한데모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 건설’과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후유증 등으로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적이고 단합된 모습으로 봉사해 활기찬 새마을운동을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새마을운동은 건국이래 국가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중추적인 국민운동이라는 자부심으로 2024년 새마을중앙회 추진방향인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모토로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부터 선도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 갑진년(甲辰年) 청용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 한 한해를 보내고 희망적 새해를 맞이한 만큼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는 새해로 만들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촌 환경을 보존하면서 건강하고 슬기롭게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환경은 물론 올바른 사회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새해 4월에는 선거가 있는데 유권자의 선택이 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를 뽑아 국가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중구부환경 연합회는 대한민국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 환경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실천하면서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가고 2024 갑진(甲辰)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힘든 와중에도 우리 중구 곳곳에서 구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문고활동에 전력해 온 새마을문고 가족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어떻게 어떤책을 읽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사회를 살다보니 종이책을 1년에 1권도 읽지 않는 성인 인구가 많은거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문고운동 추진여건이 변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정보화시대에 맞는 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수렴을 통해 기존의 문고사업 및 독서문화운동의 내실화를 바탕으로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독서문화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야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중구 문고지도자들의 변화와 도전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중구(구청장 김길성) 명동의 한 볼링장은 볼링핀이 시원하게 쓰러지는 소리와 응원하는 소리로 한바탕 시끌벅적했다. 크리스마스 장식과 여기저기 까르르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는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이날 열린 행사는 중구가 1인 가구를 위해 마련한 ‘송년 볼링대회’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주민 45명이 참가했다. 이웃과 함께 볼링을 즐기고 추억도 쌓고자 함께한 주민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밝았다. 볼링대회가 끝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에겐 ‘일심 동체상’을, 볼링을 처음 쳐 보지만 열심히 공을 굴린 주민에겐 ‘노력이 가상’을, 거터(공이 홈에 빠지는 것)를 가장 많이 낸 참가자에겐 ‘샛길 개척상’을 수여하는 등 웃음을 자아내는 색다른 시상식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마틸다(별명)는 “오늘 1인가구 행사에 처음 왔는데, 서로 동네 주민이라 그런지 서로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다음부터 구에서 운영하는 1인 가구 프로그램에 더 자주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날 열린 볼링대회를 비롯해 요리 교실, 미리 정동야행, 남산 걷기, 슬기로운 주류생활 특강 등에 높은 점수를 줬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에선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버티공영주차장(동호로17길 270) 옥상에 정원을 재조성하고 주민에게 개방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10개월간 버티공영주차장 옥상 리모델링을 추진해 지난 11월 13일 단장을 마쳤다. 리모델링에 앞서 지난해부터 주민과 소통하며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주민 의견을 모아 옥상 950㎡ 공간에 나무와 야생화를 심어 아담한 정원을 조성하고, 많은 주민이 희망한 어린이 놀이시설과 어르신 운동시설을 함께 설치했다. 주차장 입구에는 한눈에 옥상정원을 알아볼 수 있도록 ‘버티옥상정원’이라는 이름표와 공원을 산책하는 가족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됐다. 옥상 바닥에는 푸른 잔디를 깔고 화단에는 배롱나무, 화살나무, 목수국과 같은 나무와 산수국, 억새, 사초류, 야생화 등을 식재해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원을 만들었다. 옥상 둘레에는 대나무 300주를 심어 이웃 건물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이용자가 아늑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다산동과 약수역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은 전망을 조망할 수 있게 시야를 텄다. 옥상에서 상쾌하게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다. 둘레를 따라 나무데크를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