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주말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쿠키를 만들고 있다.

서울청소년수련관(관장 정찬희)은 정부에서 주5일제 근무와 노는 토요일(놀토)을 지정함에 따라 놀토와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꺼리를 제공하고 나섰다.

가족 간의 취미개발은 물론 건전한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족과 세대 간 문화적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오는 22일에 '가족과 함께 '렛츠 고! 고! 고!'를 실시한다. 첫 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족별로 맛있는 쿠키 만들기를 실시하며, 즐거운 가족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서울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자녀와 함께 신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문의 (☎2264-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