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신년 메시지

■ 유 기 영 중구생활체육협의회장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만전”

 

 존경하는 중구생활체육동호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기축년 한해를 보내고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중구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중구생활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열정을 갖고 연합회를 이끌어주신 종목별 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기존의 기관이미지 개선, 조직의 구심력 강화와 생활체육의 선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생활체육회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법정법인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또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종목의 다양화와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로 중구민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였습니다. 중구민 모두에게 생활체육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종목별 대회 개최를 통해 건강한 중구! 그래서 강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 경인년 한해에는, 더 열정적으로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온 힘을 쏟아 중구민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 유 병 선 새마을지도자 중구협회장

 

“주민위한 새마을운동 전개할 터”

 

 사랑하는 새마을지도자서울시중구협의회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기축년이 가고 희망찬 2010년 경인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보람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성취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않았고 봉사 영역을 넓혀가며, 이 땅에 쏟아 온 땀과 눈물로 오늘의 이 나라를 만들어왔다는 자부심 하나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2010년 올 한해도 이러한 우리의 자긍심을 갖고 계속 전진하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라를 위하는 새마을운동에 총 매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건설해 나가는 일이 우리 새마을가족의 열망인 동시에 사명이며, 새마을운동의 존재 이유라는 사실을 엄숙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되새깁시다.

 

 경인년 새해에도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실천하며 언제나 단합된 가운데서 맡겨진 직분에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 가족이 되길 당부 드리며 거듭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김 길 원 이비인후과 원장(전 시의원)

 

“2009년 한 해를 보내며"

 

 송구영신(送舊迎新) 단어(單語) 사용(使用)에 익숙한 군중(群衆)속에 살면서 2009년 한해를 보내고 2010년 새해를 맞이한다.

 

 현실(現實)을 초월(超越)해 보지도 못하고 필부필부(匹夫匹婦)로 살면서 작은 성취감(成就感)에 만족하고 사는 우리들 현실(現實)이 가짜 새벽에서 오는 허상(虛像)이 아닐까 두려움을 느끼며 오늘도 인간적(人間的)인 번뇌(煩惱)에 자유(自由)롭지 못하다.

 

 그러나 현실(現實)은 냉혹(冷酷)하다. 인내극기(忍耐克己),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용기(勇氣)와 무실역행(務實力行)의 실천력(實踐力)으로 뛰어 넘어야 생존(生存)한다.

 

 창조(創造)된 목표달성(目標達成)에는 고통(苦痛)이 따르기 마련인 법(法).

 

 달려가자 성공(成功)이라는 나무가 보이는 현실(現實)속의 피안(彼岸)으로.

 

 2009년 12월29일 한해를 보내는 끝자락에서.

 

 

■ 고 일 선 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장

 

“다함께 웃을 수 있는 한해 되길”

 

 ‘여유와 평화’로 상징되던 기축년(己丑年)이 저물고 ‘지혜와 용맹’의 상징인 호랑이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의 기백과 진취적인 기상처럼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또한 문화적으로 도약하여 모든 국민들이 다 함께 웃으며 살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네 살림살이도 호랑이의 기백처럼 도약하기를 참으로 원하지만 너와 내가 다른 것이 분명함에도 인정하지 않는 걍팍한 마음들, 소외 계층의 팍팍한 삶들이 우리 사회의 주름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존경받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습이란 사실은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도 불가능하지도 않는 아주 쉬운데 있습니다. 사람다움의 이치를 알리는 베풂과 나눔,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이치에 맞는 바른말 한마디, 갈등과 대립이 아닌 서로간의 배려와 존중, 진실과 정의, 상처받고 고통 받는 이들의 아픔을 함께 하는 것, 바로 그러한 사회적인 약자를 위한 배려와 지도층의 절제만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상이라 할 것 입니다. 경인년(庚寅年) 새해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 원장

 

“변화ㆍ혁신 추구하는 한해 돼야”

 

 중구민 여러분! 희망의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잠시 한해를 돌이켜 보면서 우리의 만남과 관계를 생각해 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건과 존재들은 무수한 인과 연에 의해 오늘 우리의 모습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모습이 항상 이 모습 그대로가 아니고 변화도 하고 유동적인 모습일 뿐만 아니라 결코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이며 때로 그 생각이 우리의 삶을 가치 있게 하는데 일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 후회와 반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해 2010년에는 멋진 백호처럼 현재의 모습에서 발전적이고 좋은 모습으로 우리가 변화해 간다는 사실 때문에 새로운 시간을 기대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바르게 살아오면서 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중구자치신문’에서 새해는 중구민과 더불어 또 다른 변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중구의 소식뿐만 아니라 중구민에 관한 내용이면 어디라도 달려가 생생하고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는 사명의식과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배달부로 중구자치신문을 만든다면 뜻있는 새해가 되리라 봅니다. 중구민 여러분!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김 부 자 중구미술협회장

 

"훌륭한 인재 중심에 세울 때”

 

 2010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은 호랑이해로 한반도의 지도가 다시 기지개를 펼 것으로 확신합니다. 매일 일어나는 시시각각의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역사를 만들어가니 역사는 완성이 없고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고여 있는 물이 쌓이고 새로운 발상이 멈춘 완성은 죽음인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오랜 기간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것이 두려워 토끼처럼 웅크리고 있다가 그 틀 속에 묶여 남의 나라 지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을 시발로 한 세계의 불황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가장 먼저 그 늪을 빠져 나오고 있는 저력 있는 민족입니다.

 

 2010년은 지방자치 선거를 통해 마인드가 깊고, 넓고, 큰 훌륭한 인재들을 국가 중심에 세워야 할 때인 만큼 능력있는 후보자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지도가 토끼에서 호랑이로 바뀐 것처럼 큰 생각 큰 꿈을 가진 인물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중구민 모두 중지를 모아 나가야 합니다. 중구자치신문도 2010년 더욱 힘차게 발전해 나가기를 빕니다.

 

 더불어 중구민들의 새해 소망이 모두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송 용 순 (사)한국부인회 중구지부 회장

 

“백호 기개로 조국위해 노력하자”

 

 전 세계가 복잡 다난한 가운데 2009년 기축년이 저물고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새로운 소망과 희망을 품고 힘차게 맞이합시다.

 호랑이해를 맞이해 온 구민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호랑이의 기질을 분석한 이야기는 효와 보은의 수호자로 용맹함과 날렵함은 벽사의 상징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용맹과 보은하는 기질과 정신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생활상을 실천합시다. 그래야만 조국과 중구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습니다. 나만이 아닌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또한, 서울특별시 25개 구를 총망라하여 눈부신 활동상과 성과를 올리고 각계각층의 활동등 대단한 발전을 거듭하여 온 중구는 타구에 비해 그만큼 비전있는 지역입니다.

 

 내년에는 선거가 있습니다. 올바른 후보를 공천하고 올바른 후보를 선택해서 중구발전을 도모해 나갑시다. 올 한해에도 구민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웃음꽃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안 정 분 중구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운동 완결없는 무한운동”

 

 중구민 여러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민과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올해도 여유롭고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지난 한해 인간사랑 나라사랑의 일념으로 일선 현장에서 땀 흘려 일 해 오신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의 값진 봉사에 대해 다시 한번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마을운동은 국가와 민족이 존재하는 한 끝이 없고 완결이 없는 무한의 운동입니다.

 따라서 새마을운동은 우리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에도 이어져야 하는 영원한 운동이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역할은 너무나 큽니다.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이야말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빛과 향기를 발하는 진정한 일꾼들입니다. 우리의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은 먼 후손들이 평가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찬 새해의 원대한 꿈과 각오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새마을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김 인 숙 주부환경 중구연합회장

 

“힘모아 환경보전 실천해야”

 

 중구민 여러분, 2010 경인년가 밝았습니다. 그리고 13만 중구민의 대변지 중구자치신문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신문과 함께 녹색성장을 소리 높여 외치며 환경보존을 위하여 귀사의 지면을 활용하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경인년은 백호랑이 해랍니다. 호랑이해에 걸맞게 우리 중구도 활기차고 우렁차게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따르길 빕니다. 주부환경중구연합회도 지속적으로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지구를 살리는 환경 보존을 힘을 모아 실천합시다. 그래서 우리 미래의 삶을 우리가 책임집시다. 지금 우리가 환경보존에 힘을 쏟지 않으면 그 책임을 고스란히 후손들에게 물려주게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 중구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꽃이 피어나고 향기가 나는 중구로 거듭나야 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또한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