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톡톡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버스에 탔다.

 내릴 때가 되자 할머니가 힘겹게 벨을 눌렀다.

 잠시 후 벨을 눌렀는지 모르던 할아버지가 다시 한번 벨을 눌렀다.

 그러자 할머니 왈,

 “와 끄요?”

 

엄마의 유행어

 

 한 딸이 엄마에게

 “엄마 요즘은 말 위에 삼을 붙여서 말하는게 유행이삼

 엄마도 이제부터 말 끝에 삼붙여서 말하삼”

 “그래 알겠어~ ”

 “아 엄마~ 위에 삼 붙여서 말하삼”

 그랬더너 엄마의 충격적인 한마디

 “음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