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남 콜렉션·(주)하이댄싱코리아 주최
댄스복 패션디자이너계의 히어로로 등장한 ‘장일남 콜렉션’의 장일남 대표가 대한민국 명장 수상기념 패션쇼와 댄스파티를 오는 29일 오후 7시 평창동 AW컨벤션센터(구 하림각)에서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공동으로 1천여명을 초청, 패션디자인 명장수상 축하와 ‘하이댄싱웨어’라는 중저가 브랜드 런칭 기념의 패션쇼를 화려하게 개최할 계획이다.
기획단계에서부터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무용가이며 ‘선무’ 창시자이신 NGO 단체 ‘Apen Korea’ 회장인 이선옥 박사를 예술 총감독으로 모시고, 기존의 패션쇼와는 다른 한 차원 높은 패션쇼와 댄스파티를 선보이게 된다.
댄스파티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싱가폴, 말레이지아, 독일, 칠레, 오스트리아 등 10여개국 대사부부와 유인촌 문광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박진 국회의원, 정동일 구청장, 댄스스포츠계의 단체장, 원로, 댄스에 종사하시는 선후배들을 초청한다.
오직 댄스복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만큼 이제는 댄스인 모두를 위해 ‘하이댄싱웨어’라는 중저가 브랜드로 대중화하기 위해 행사에 앞서 ‘하이댄싱웨어’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댄스스포츠가 아시안 게임의 정식종목으로, 전국체전 시범종목 경기로 채택되면서 전국민의 관심으로 대두됐을 뿐만 아니라 한국 생활체조연합회에서 분리돼 명실공히 한국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연합으로 거듭나게 됐다.
그리고, 댄스복 패션쇼에 참여한 모델들은 기성 패션모델들이 아닌 한국에서 유명한 댄스스포츠 모던 라틴 프로 선수와 챔피언, 그리고 원장과 교수들로 구성된 40명의 남녀 모델들로 구성됐으며, 댄스복 패션쇼에 댄스뮤지컬적인 요소를 가미한 퍼포먼스와 포메이션, 그리고 다이내믹한 춤과 워킹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