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클래식 합창단원 모집

중구 거주 20세 이상 55세 이하… 17일까지 45명

중구는 중구를 대표하는 음악사절단인 중구 구립 클래식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유급단원 4명을 포함한 약 45명이며 지원자격은 중구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55세 이하의 여성으로 음악활동에 관심이 많고 합창단원으로서 자질이 있으면 된다. 유급단원의 경우는 성악 전공자여야 한다.

 

 이외에도 중구에서는 구립합창단 지휘자와 반주자도 공개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각1명씩이며 지휘자는 공고일 현재 만30세 이상인 자로 국내·외 합창단 지휘경험이 풍부한 자로서 현직 음악대학 교수는 당해 대학 총장의 겸임허가가 가능해야 한다. 반주자는 국내·외 합창단 반주경험이 풍부하면 된다.

 

 희망자는 지원서와 이력서 각1부와 사진2매를 준비해 오는 17일까지(지휘자와 반주자는 10일까지) 중구청 문화체육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오디션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구립 클래식 합창단은 노래를 통한 봉사 활동과 구청의 각종 행사에 참여해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체육과 문화행사팀(☎2260-4214)으로 문의하면 된다.